HO's 일상

오늘의 주제는 강릉 코인노래방 추천입니다. 원래 노래방 가는 걸 좋아해서 평소에 코인노래방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번에 강릉에서 코인노래방을 몇 번 가게 되었습니다. 그중 괜찮았던 코인노래방 한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소개하는 곳이 막 엄청 좋았다는 건 아닌데, 다른 곳 몇 군데보다는 비교적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었어요. 어떤 곳은 에코를 아예 없애지 않는 이상 엄청 울리고 방이 엄청 좁고 휴대폰 충전기도 없었고 어떤 곳은 되게 오래된 듯한 시설에 모두 다 유선 마이크였으며 휴대폰 충전기가 있어도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서 무용지물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는 곳이 강릉에서 갔었던 코인노래방들 중 비교적 깔끔하고 괜찮았던 곳입니다. (가격은 조금은 차이가 있어도 지금까지 갔던 곳들 전..

이번에 여수 여행 시리즈 3으로 소개할 것은 여수 놀거리 추천입니다!!이번에 소개할 여수 놀거리 추천은 코인 노래방, 즉 코노입니다.요즘 시간이 갈수록 노래방들, 특히 코노가 진짜 많이 발전해 나가는데요.처음에는 시간제 노래방들이 학생들 입장에서는 조금 비싼 편에 속하기도 하고 기계 등이 최신식이 아니거나 많이 울리는 등 다양한 이유로 개편돼서 나온 노래방이 코노였는데요.그래서 처음 코노가 나왔을 때는 시간제 노래방들에 비해 가성비나 시설이 좀 더 나은 것에 의미를 크게 두고 갔었습니다.물론 방사이즈가 작거나 등 상황에 따라선 다양한 단점들도 존재했었지만요.아무튼 그런 코인노래방이 지금은 전체적으로 발전을 많이 해서 헤드셋 끼고 하는 코인 노래방, 방 공간이 큰 코인 노래방 등 다양하게 발전하는 모습들이..

이번 이야기는 지난 라이크디즈위드 현대미술관의 이야기에 다음이야기이자 전체이야기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친구랑 노래방 가고 현대미술관(라이크디즈위드)에 간 후 술 먹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때 대구 동성로에서 친구를 만나서 헤드셋 있는 노래방도 갔다가 카페 가서 어디서 놀지 얘기도 하다 보니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순전히 이야기 위주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친구랑 먹은 술입니다. 안주로 두 가지 정도의 음식을 주문하고 저는 하이볼을 주문했고 친구는 무슨 술을 주문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ㅋㅋㅋ 아마 하이볼 아니면 칵테일류로 주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주문한 안주 중 하나는 양념된 닭고기류의 음식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딱히 인상 깊진 않아서 잘 기억나지는 않네..

예전 대학교 1학년 방학때 대학교에서 시행한 캠프형식의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전체적인 내용은 레크레이션을 겸비한 친목 도모 겸 자기소개 ppt를 만들어 면접 연습을 해보는? 그런 느낌의 캠프였어요. 사실 제가 대학교 처음 들어갔을 때는 모든 게 신기해서 왠만하면 이것저것 다 참여하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공부도 할 수 있을 때는 좀 열심히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적당히 했었던 거 같아요. 친구들과의 친목 도모도 조금 하고 친해진 친구들끼리는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더 자주보며 말하고 했었어요. 주로 학교내의 다른 학과 친구들, 동아리 친구들, 외국인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진 거 같더라고요...ㅎㅎ 이게 왜 이렇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학과의 친구들은 친해지게 된 친구 몇 명 빼면 거의 다 비즈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