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위 제목인 "나에게는 기댈 곳이 필요해"이라는 타이틀로 간단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봤는데요. 곡은 총 3곡이며, 예전에 소개했을 수도 있는 곡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3곡들은 진짜 기분, 몸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전체적으로 지쳤을 때 들었던 곡들인데요. 오늘은 그 곡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이번 노래들은 특히 힘들 때나 '나'라는 사람을 위해 고생해 주신 분들이 생각날 때나 그냥 어딘가 기대고 싶을 때 등의 기분일 때 들으면 훨씬 더 자신에게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1. 아버지 - 싸이 싸이의 아버지란 곡은 최근 각종 축제나 공연에서 마지막을 장식할 때 자주 쓰였던 곡이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전율이 온몸에서 느껴져 소름이 돋았던 곡들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