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추천] 요즘 들을만한 노래 추천 (with 추억회상곡)

이번에는 음악 추천으로 요즘 들으면 좋을만한 노래 추천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슬슬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잖아요.

저는 날씨가 더워질 때 잠도 많아지고 좀 게을러지기도 하고,,😅😅 그리고 스트레스랑 우울감도 평소보다 좀 더 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여름 때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계절에 맞게 추억회상곡과 좀 슬픈 곡들을 추천 및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에 따른 이야기지만 추억회상곡과 슬픈 곡들에 너무 빠지면 더 게을러질 수도 있지만 잠깐 들으면 오히려 좀 더 의욕이 나더라고요.

특히 힘찬 노래들을 들어도 힘이 안 날 때는 오히려 이런 느낌의 곡들이 더 힘을 줄 때도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슬픈 그리고 추억회상이 되는 그러한 곡들로 3곡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ㅎㅎ

1. 사랑먼지 - 빅뱅(bigbang)

이 노래는 음악 자체는 되게 분위기 달아오르는, 텐션이 올라가는 그런 에너지 넘치는 노래인데, 가사는 살짝 슬프기도 하고 추억이란 단어와 조금 어울릴 법한 느낌도 있고 전체적으로 조금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약간은 심오한 의미가 담긴 듯한 그런 노래였습니다.

진짜 빅뱅은 조만간에 컴백한다는 말이 있긴 하던데, 앞으로도 이러한 멋진 곡들을 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2. 미친 소리 - 이예준

개인적으로 음악부터 가사까지 너무 슬픈 노래인 거 같습니다.

꽤 유명한 노래여서 알 사람들은 다 알 텐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나 제목을 기억 못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한번 더 추천 및 이야기해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깊은 곳에서 끌어 오르는 듯한 슬픈 감정이 노래에 잘 녹아난 것 같아서 슬픔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커버들도 꽤 좋은 곡들이 많으니 한번 들어보시는 것들을 추천드립니다!!

3. 정류장 - 패닉

저는 처음에는 이 노래 자체는 알고 있었는데, 제목을 몰라서 한번 찾아보게 되었는데, 제목을 찾은 후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 감동스럽더라고요.

음악 자체는 약간은 슬프고 되게 호소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가사는 진짜 호소 그 자체더라고요.

진짜 여러 커버들이 있지만 저는 몇몇 커버 빼면 진짜 패닉의 정류장과 비교할만한 게 없다고 느낄 정도로 진짜 '정류장-패닉' 원곡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음악 추천으로 추억회상곡과 좀 슬픈 곡들을 추천 및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노래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많이 얘기했어서 할 말이 없네요...ㅎㅎ

다른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빅뱅 같은 경우는 다시 컴백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기대가 되고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