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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 카페] 가격 좋고 맛있는 음료파는 자주가는 카페 추천 빌리 브라운!! (with 메뉴판)

MR.gh 2020. 11.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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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테이크 아웃하기 좋으면서

개인적으로 가격 좋고 맛있는 음료를 파는 카페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의 딸기 요거트(아이스치노)랑 청귤아이스치노(청귤에이드)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가게의 외형적인 부분은 메뉴판이 밖에 있고(안에도 있습니다.)

밖에서 바로 가져가기 쉽게 되어있어서

밖에서 간단하게 테이크 아웃하기 좋은 형식으로

저도 웬만하면 매장 내에서 먹어본 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간단한 일이나 공부 같은 것이 있으면 안에서 음료나 케이크 먹으면서

했던 적이 있는데, 많지는 않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공부하러 가서 가게 내부에서 음료랑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지만 좌석 자체는 적당한 편입니다.

좌석은 적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많지도 않습니다.

케이크랑 음료 사진이랑 메뉴판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시킨 메뉴는 블루베리타르트랑 블루레몬에이드입니다.

저 포함 두 명으로 와서 추가로 더 주문한 것은 딸기 요거트랑 이탈리아노 티라미수입니다.

제가 이곳의 딸기 요거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계속 먹게 되다 보니까 다른 음료를 더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블루레몬에이드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블루베리 타르트는 바삭하고 블루베리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고

티라미수도 한 입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딱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티라미수의 맛이었습니다.

블루레몬에이드도 달지만 약간은 신 맛이 있어서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딸기요거트는 이때는 안 먹었지만 평소에 자주 먹는 사람으로서

이곳의 특유의 맛이 좋더라고요.

나중에 먹다가 알게 되었지만 딸기청은 가게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네요.

요거트는 제 추측이지만 맛도 그렇고 딸기 요거트를 만들 때 요거트를 냉장고 쪽에서 꺼내는 걸 보니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서 통에 담아서 냉장고 쪽에 보관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가격 좋고 맛있는 음료를 파는 카페인 빌리 브라운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저도 카페를 참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이 카페가 이 가격으로 파는 카페 음료 중에서는 맛있는 편이었어요.

요즘에는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하느라 카페는 줄였지만 나중에 다시 가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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