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뭔가 인터넷 방송 같은 느낌과 제 기분을 조금 섞어서 글 제목을 써보았는데요.
그래도 글 쓰는 부분, 내용 자체는 평소랑 큰 차이는 없을 거 같아요. ㅋㅋ
오늘의 햄버거 V-log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세트와 빅맥 단품 하나를 주문해서 먹은 이야기입니다!!
2024 맥도날드 메뉴별 가격도 있으니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주문하실 때나 전 세계 빅맥 지수 비교할 때 여기서 대한민국 빅맥 가격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키오스크가 아닌 매장 안 스크린에 있는 가격입니다.
제가 매번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자주 먹는 편인데, 이 두 가지 버거는 거의 항상 저 스크린에 올라가 있더라고요. ㅋㅋ
진짜 가끔 다른 버거도 먹어보려고 하는데, 매번 저 스크린을 먼저 보게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다른 버거를 주문한 적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맥도날드 버거 메뉴 1입니다.
매번 1955 버거랑, 쿼파치(쿼터 파운드 치즈) 버거를 먹어보려 했는데, 까먹고 안 먹은 적이 많아서 1955 버거랑 쿼파치의 맛을 잘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1955 버거랑 쿼파치가 그리 맛있다고 해서 먹으려 했는데,, 매번 까먹게 되네요...ㅎㅎㅎ
맥도날드 버거 메뉴 2입니다.
여기서 1955 버거랑 쿼파치 빼고는 다 먹어본 것 같아요. ㅎㅎ
1955 버거도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접했을 수도...ㅋㅋㅋ
요 근래 맥도날드를 안 가게 되어서 사실 확인은 못했지만 토마토 공급이 어려워서 토마토가 안 들어간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ㅎㅎ
참고로 최근에 확인했던 거긴 한데, 이게 점바점 차이가 조금 있지만 롯데리아는 양상추보다 양배추 비율이 좀 티가 나게 높아지긴 했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양배추보다 양상추가 조금 더 많이 있는 것을 선호해서 좀 아쉬웠어요......ㅠㅠ
(처음에 매장에 안내 문구가 안 보여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올해 7월부터 관련 얘기들이 나왔더라고요...ㅎㅎ)
맥도날드 버거 메뉴 3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1개랑 빅맥 단품 1개입니다.
매번 빅맥을 먹는 데 지금도 나름 맛있지만 2010년 초반에 먹은 빅맥이 제 최고의 맛이었던 거 같아요.
추억도 곁들여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때 빵의 퀄리티나 사이즈가 지금보다 더 좋았던 거 같아요. ㅎㅎ
(크면서 보는 시선이 달라져서 그런가?.....ㅎㅎㅎ)
제가 주문한 빅맥 단품 1개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1개네요.
예전에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라고 불렀었는데,,
지금 보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정식 명칭이네요. ㅎㅎ
그리고 요즘 자주 생각하는 건데,,,
예전에는 햄버거 세트는 무조건 콜라라고 생각해서 가끔 사이다나 환타 등을 주문하는 거 빼면 거의 매번 콜라를 주문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환타가 너무 땡기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에는 매번 콜라가 아닌 환타를 같이 주문하는 거 같아요. ㅎㅎ
빅맥은 진리지~~
개인적으로 패티 2개와 치즈, 양상추, 특별한 소스에서 이미 끝난 거 같아요.
피클은 있으면 더 좋고!!! ㅋㅋㅋ
처음 빅맥 먹었을 때는 조금 어색했는데, 나중에 정신 차리고 보니 언제부턴가 계속 빅맥만 먹고 있네요. ㅋㅋㅋ
처음 빅맥 먹었을 때의 어색함은 버거킹 처음 먹었을 때의 어색함과 처음 수제버거를 먹었을 때의 어색함과 미묘하게 닮아있더라고요. ㅎㅎ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입니다.
개인적으로 식사용이 아닌 간식용 매콤한 치킨 버거는 맥도날드가 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
(대신 좀만 더 맵게 해 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치킨, 토마토, 양상추에서 이미 끝났어요...ㅋㅋㅋ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치킨 패티의 바~~삭함과 약간의 매콤함이 진짜 중독적인 거 같아요!!
감튀는 크게 취향을 갖는 편은 아니지만,,
굳이 개인 의견을 말하자면 예전에는 버거킹, 맘스터치 감자튀김을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맥도날드, 맘스터치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ㅎㅎㅎ
맥도날드 감자튀김의 그 짭쪼름함은 진짜 미친 거 같아요. ㅋㅋㅋ
인스턴트 땡길 때 먹으면 미치는 그런 맛이에요!!!!!!! ㅋㅋㅋㅋㅋ
햄버거 V-log 이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최근에 단체주문을 할 일이 있어서 햄버거 매장 판매 가격을 잠깐 찾아봤었는데, 버거킹도 그렇고 맥도날드 등 2024 버전 매장 판매 가격이 올라온 글이 그리 많지 않고 모든 정보를 담은 글이 없길래 제가 이렇게 한번 써보았습니다.
참고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세트 가격이 7100원이고 단품이 5500원이니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대충 단품과 세트 사이의 가격이 1600원 정도 차이 난다고 보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참고로 햄버거 프랜차이즈 별로 할인 쿠폰 같은 것도 뿌리니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자사 앱에서 뿌리기도 하고 그 외 앱에서도 다른 쿠폰 뿌리니 그런 것들 쓰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자사 앱 외에 쿠폰 뿌리는 어플들에 대해서 글로 써놓은 적 있으니 그 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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