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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 시작은 유튜브 쇼츠 폼이지만 지금은 내 플레이리스트 노래 (최근 노래들)

MR.gh 2024. 8. 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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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딱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시작은 유튜브 쇼츠 폼에서 알게 되었지만 지금은 제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잘 듣고 있는 노래인데요.

주로 챌린지? 같은 느낌의 곡들이 많은데요.

그중 최근 노래들만 몇 곡 뽑아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ㅎㅎ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늘다 보니 별의별 경로를 통해서 새로운 노래들을 알게 되는 거 같아요.

(옛날에 유튜브 쇼츠가 어딨어!!!!!!!!!?)

(참고로 저 그 정도로 나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ㅋㅋ)

1. I'm Just a Kid - Simple Plan

요즘 자주 듣고 있는 곡인데, 진짜 20대에서 30대 초반은 은근 공감 가는 부분이 많을 거 같더라고요.

물론 그 외 연령에서도 공감되는 인원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가 제일 공감하는 인원이 많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추억 + 어른이의 떼쓰기? 같은 느낌의 음악으로써 막 성인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이 슬슬 공감을 하기 좋은 그런 곡이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런 곡이다'라고 단정 짓지는 않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2. Hai Yorokonde - Kocchi no Kento

이건 요즘 일본의 틱톡, 유튜브 쇼츠 같은 곳에서 챌린지?로 많이 쓰이는 곡인데, 뭔가 현대인의 삶을 나타낸 듯한 곡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저도 이 노래의 MV? 영상을 보면 왜 현대인의 삶이라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진짜 노래만 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영상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ㅎㅎ

3. femme fatale A - Mulasaki Ima

이 노래는 지난번에 짧게 얘기하기는 했는데, 우리나라 버튜버 쇼츠 영상에 자주 올라오는 노래입니다.

노래만 들으면 그냥 진짜 특정 여자를 말하는 듯한 가사에 매혹적인 멜로디인데, MV영상까지 보면 "과연 노래에서 지칭하는 그 여자가 누구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이번에는 유튜브 쇼츠 폼에서 제 플레이리스트까지 오게 된 노래들 중 최근 노래들  위주로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이번에 노래 출처 등을 찾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일본 챌린지 노래랑 우리나라 버튜버 쇼츠의 노래가 겹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더라고요. ㅎㅎ

(좀 신기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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