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실 다른 정보나 여행 또는 일상 글을 쓸지 아니면 노래 추천을 쓸지 조금 고민을 하다가 조금 새로운 쪽의 내용으로 쓰게 되었는데요.
뭐, 약간의 소재 고갈도 있고 마음이 가는 대로 쓰는 거기도 하고 조금은 새로운 방향으로 써보려는 거기도 해서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들은 노래 추천으로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 노래 추천입니다.
챌린지 노래들이 여러 가지가 있기도 하고 사람마다 '최근', '요즘', 그리고 '유행하는'의 기준은 다르니, 조금 유하게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최근에 자주 보았던 챌린지 노래들이니까요. ㅎㅎ
1. Supadopa - 아야츠노 유니
이 노래가 아마 가장 최근에 보았던 챌린지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노래가 자주 듣지는 못 했지만 이번에 소개할 3가지의 챌린지 곡들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접한 곡입니다.
노래 자체는 그냥 애니메이션 압축용 노래?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감명이 든다기보다는 그냥 단편 소녀 만화 애니메이션을 보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굳이 알기 쉽게 풀이하자면 qwer의 고민중독을 좀 더 간편화해서 만든 그런 느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2. 티라미수 케익 -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티라미수 케익은 이번에 원곡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원래 원곡은 9년 전쯤에 만들어져서 지금 역주행 중인 곡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챌린지용으로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곡인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진 않아서 오히려 놀랐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중독감은 챌린지에 나오는 부분의 노래가 제일 좋긴 한데, 노래 자체로서는 그냥 전체적으로 다 듣는 게 더 좋긴 하더라고요.
나중에 원곡을 한번 전체적으로 다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챌린지에 대한 의견이긴 한데, 갈수록 챌린지의 안무?가 대체적으로 좀 더 따라 하기 쉬운? 간편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난이도 부분에서 좀 더 접근하기 좋아진 듯해서 챌린지의 참여 즐거움?을 느끼기에는 더 좋아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3. 마라탕후루 - 서이브
마라탕후루는 이제 조금은 지난 챌린지 노래이긴 한데, 솔직히 최근에 본 건 위에서 소개한 저 2곡이 끝이어서 그나마 최근에 본 마라탕후루도 함께 소개해보게 되었습니다.
챌린지 노래들의 대부분 특징처럼 마라탕후루 노래 자체는 중독성이 꽤 있었고 노래 가사 내용은 그냥 학교 선배한테 어필하는 듯한 그런 내용이 끝이었습니다.
딱히 내용은 크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놀랐던 부분이 이 노래를 만든 분이 초등학생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 노래들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보았는데요.
추가로 챌린지 노래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쓰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잘 들은 노래 한 곡을 소개하자면 '마성의 여자 A - 무라사키 이마'입니다.
이 '마성의 여자 A'는 챌린지 노래는 아닌데, 버튜버 쇼츠에 몇 번 쓰이는 걸 본 걸로 기억해서 한번 소개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은근 중독성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
'생활정보및추천 > 음악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추천] jpop 노래 추천, 바운디(Vaundy)편 (3) | 2024.08.08 |
---|---|
[노래 추천] 시작은 유튜브 쇼츠 폼이지만 지금은 내 플레이리스트 노래 (최근 노래들) (0) | 2024.08.01 |
[노래 추천] 밝고 쾌활한 노래 추천 (with 자기소개 시간에 쓰기 좋은 노래) (0) | 2024.07.11 |
[노래 추천] 오랜만의 발라드 (친구가 자주 듣는 곡) (0) | 2024.07.04 |
[노래 추천] (플레이리스트) 나에게는 기댈 곳이 필요해 (0) | 2024.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