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추천] 만남과 헤어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 (with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노래)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만남과 이별(헤어짐)을 의미하는 듯한 노래 2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번 잠깐 아주 잠깐씩 느끼는 거지만 항상 힘들고 스트레스받는 일 등 또는 관계가 틀어지는 일들이 발생하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모든 게 다 그렇지는 않지만 거의 절반 이상, 대부분이 그리움이나 좋았었던 그런 기분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동전의 양면과 같은 만남과 이별(헤어짐) 사이에서 있었던 동전의 옆면처럼 두터운 층의 경험과 감정들이 압축된 그런 기분을 2가지 곡으로 표현 및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시작 - 가호

제가 만남, 시작 같은 곡은 많이 못 들어서 알고 있는 곡이 많이 없어서 제 기준에서는 이 주제에 대한 매치가 조금 애매한 곡으로 들고 오게 되었는데요.

이 곡은 새로운 도전, 시작점을 나타내는 듯한 느낌의 곡으로 우리의 새로운 시작, 열정, 젊음, 청춘, 만남 등과 같은 시작을 말할 수 있는 그러한 곡입니다.

앞으로 용기가 나지 않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 전에 한 곡 듣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곡을 추천드립니다!!

2. 이젠 안녕 - 015B

이 노래는 진짜 안녕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새로운 시작과 연결시켜 주는 듯한 곡인데요.

항상 아쉬움과 이별과 각종 끝맺음이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마지막 순간을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삶, 그리고 새로운 시작과 함께 그 순간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런 시작점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모든 시작 전 또는 모든 그리움과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에 이 노래를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

또 이런 식으로 끝내려고 했지만 마지막 보너스 곡으로 한 곡 더 남겨놓겠습니다.

Butterfly (국가대표 OST) - 러브홀릭스

가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주변과 자신이 다른 점으로 인한 소외, 차별, 힘듦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인생을 다 살아보지도 못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인생이라 함은 우리를 위한 것이지 남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결코 길지 않은 인생, 직접적으로 봉사하고 남을 돕는 것은 좋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은 그런 자신감을 갖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힘들 때, 참지 말고 울분을 터뜨리고 다시 내일부터 좋은 시작을 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