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작년에 평소에 자주 먹었던 음식들을 다양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사진이 여러장이 없고 크게 1장씩만 찍어서 그걸 위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으니, 보고 점심에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오늘 점심은 그걸로 먹어보는게 어떨지 싶네요. ㅎㅎ
지난번에 소개했었던 1리터 커피다스의 자두에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1리터 커피다스는 다 맛있지만 요거트음료가 젤 맛있는 거 같아요.
그냥 제가 요거트음료를 좋아해서 그런가?...ㅋㅋ
근데 이날은 에이드를 먹고 싶어서 에이드를 주문하게 되었는데, 이날따라 그냥 평소에 잘 안 먹었던 메뉴를 먹고 싶어져서 고민하다가 자두에이드를 주문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자두에이드 맛은 새콤달콤하니 맛있긴한데, 막 자주 먹게될 그런 맛은 아닌 것 같아요.ㅎㅎ
그냥 가끔 땡길 때 먹을 그런맛이더라고요.
1리터 커피다스 지난번에 쓴 글 링크
이것 또한 지난번부터 자주 소개했었던 푸줏간 고깃집의 실속세트 메뉴 1인데요. 이날 찍은 건 조명은 진짜 잘 받은 거 같아요!!
진짜 가성비 짱 메뉴인데, 그냥 시키면 쌈이 안와서 쌈 추가로 1000원 더 내고 쌈채소를 주문했어요.
자취하고 나면 채소랑 과일을 먹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쌈채소 추가를 했는데 진짜 1000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었어요. ㅎㅎ
푸줏간 고깃집 지난번에 쓴 글 링크
이건 홍식당에서 주문한 닭갈비 정식?과 소떡소떡, 새우어묵바에요.
여기 메인메뉴인 고기의 양념맛이 좀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는데, 진짜 가성비랑 맛자체는 좋아요.
자취생 기준 가성비 배달음식 짱!! 입니다.
소떡소떡 맛은 양념맛도 좋고 떡도 말랑말랑하면서 구운면이 살짝 바삭해서 좋습니다.
새우어묵바는 맛있긴한데, 너무 물렁물렁해서 조금은 탄탄했으면 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ㅎㅎ
홍식당 지난번에 쓴 글 링크
여기는 처음 소개시켜드리는 곳인데, 고기극찬이라는 곳입니다. 푸줏간이 고기 조금, 볶음밥, 다양한 소스가 핵심이라면, 고기극찬은 같은 가격에 다른 메뉴들은 다 제외하고 오직 많은 양의 고기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푸줏간은 고기가 250g에 다양한 메뉴인데, 고기극찬은 고기만 500g으로 푸줏간의 실속세트 1 메뉴의 가격보다 조금 비싸긴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결국 본인의 취향에 따라 푸줏간이나 고기극찬으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쌈채소는 저희가 추가로 구매한 것이고 음료는 배달어플 리뷰이벤트입니다.
고기맛은 고기가 푸줏간의 삼겹살보다 조금 더 두툼한 편이어서 식감적으로는 좀 더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고 맛이 좀 기름진 느낌이 있고 약간 짭짤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약간 삶은 계란 냄새?가 났습니다. 왜 그런 향이 나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계란향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좀 많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점심 메뉴 추천과 오늘의 음료 추천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진짜 갠적으로 푸줏간 실속세트 1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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