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천 여행 시리즈 번외편 1로 소개할 곳은 인천 호텔 추천으로 소개할 인천 (송도) 스테이 호텔입니다.
아침 조식을 먹은 걸 메인으로 해서 호텔 후기를 간단하게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호텔 방 사진을 못 찍어서 사진으로 방을 설명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ㅠㅠ)
아, 참고로 저희는 인천 (송도) 스테이 호텔의 디럭스 트리플 4인룸에 숙박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인천 (송도) 스테이 호텔은 제가 추천하고 싶은 여러 가성비 호텔들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로 장점을 말해보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격이 싸다는 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 여러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숙박 이용객은 당구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방 내부도 깨끗하고 가격대비 꽤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제가 알지 못했던 추가적인 이용가능 시설과 혜택도 있더라고요.
두 번째는 조식 가격이 좋습니다. 인당 1만원도 안 하는 조식 뷔페입니다. 메뉴도 가격대비 너무 다양하고 맛도 좋습니다.
세 번째는 체크아웃할 때 직원분이 너무 유쾌하고 멋있으셨습니다.
체크인할 때 직원분도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었는데, 체크아웃할 때 직원분은 멋있다 못해 신기했었습니다. 간지? 가 났었습니다. 약간 느낌이 킹스맨의 느낌이 나는 분위기와 말투로 보고 있으면 멋있고 신기하더라고요!!
무슨 하나의 공연을 보는 줄 알았었습니다. ㅎㅎ
지금도 그 직원분 계시면 좋겠네요. ㅎㅎㅎ
조식뷔페는 볶음밥이 좀 금방 떨어지긴 하던데, 말하시면 금방 채워다 주십니다.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볶음밥이 얼마 없어서 조금만 가져갔다가 나중에 다시 나와서 많이 가져갔었습니다.
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히 좋았어요. 음식 온도도 크게 식거나 그런 것 없이 적당한 온도였고 음료도 진한데 세지 않아서 아침 조식에 어울릴 만한 음료들이었고요. ㅎㅎ
조식뷔페가 지금 가격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 1인 9000원, 2인 15000원이었는데, 가성비까지 너무 좋았어요!!
일단 개인적으로 처음 이 호텔을 잡은 건 위치랑 평점 위주로 보고 잡았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냥 전체적으로 좋더라고요.
솔직히 호텔 바로 주변에는 뭐가 크게 없어요. 근데 조금만 걸어가도 동네? 가 나오고 좀 많이 걸어가면 관광지나 쇼핑몰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굳이 걷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조금만 걸으면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이동하기 편했어요. 물론 차가 있으면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으니 좋겠죠!!
아, 그리고 이건 좀 웃픈 썰인데, 친구 한 명이 버스 탈 때 현금 넣는 곳에 카드를 쑥 집어넣더라고요. ㅋㅋㅋ
버스 아저씨가 상당히 당황하시고 화도 좀 나신 것 같더라고요.
사실 서울, 대구, 부산, 포항에서는 잘 본 적이 없던 타입의 교통카드 인식기였어요.
(원래 다 있는데, 제가 못 본 건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카드 찍는 곳이랑 현금 넣는 곳이 같은 위치에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 봤을 때 헷갈려서 친구랑 똑같은 실수할 뻔했어요.
어쨌든 호텔 조식은 딱히 가릴 것 없이 다 맛있었고 개인적으로 인천에 놀러 갈 일 있으면 인천 (송도) 스테이 호텔 강추합니다!! 분위기도 따뜻하니 쉬기 좋았어요!! ㅎㅎ
이번에는 인천 (송도) 스테이 호텔의 아침 조식을 메인으로 인천 (송도) 스테이 호텔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인천을 자주 간 것은 아니지만 이때 놀러 갔을 때 인천에서 2박을 했었는데, 확실히 인천 (송도) 스테이 호텔이 2번째 숙박한 호텔보다 좋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