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국내 여행

[부산 여행 시리즈 시즌 2-6] 부산 해운대, 개미집에서 낙곱새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with 메뉴판)

MR.gh 2023. 4.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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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몇번 소개했어서 제 글을 몇번 보신 분들은 진부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여행관련 내용을 다 올려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소개할 개미집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소개한 글의 내용처럼 산책과 아침을 먹은 후 점심으로 낙곱새를 먹으러 갔는데요. 이번에 되게 기대되었던 것은 매운 맛을 진짜 아예 못 먹는 친구도 데려가서 같이 낙곱새를 먹을 예정이어서 리액션이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ㅋㅋㅋ

부산 해운대의 개미집 메뉴판입니다. 현재는 가격은 좀 올랐으니, 가격보다 메뉴를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3명이어서 낙곱새 보통맛으로 3개를 하였습니다.

낙곱새를 끓이기 전 상태입니다. 이렇게 낙곱새가 나오면 저희가 국자? 같은 걸로 휘저으면서 적당히 끓인 후에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저희가 주문한 낙곱새 보통맛 3인분입니다. 맛은 지난번에 얘기했어서 또 얘기하면 진부할 거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예전 개미집 리뷰글 링크를 올려두겠습니다.

웃긴게 친구 리액션이 너무 재밌더라고요. 얼굴이 좀 빨개지고 먹으면서 중간중간에 좀 쉬더라고요. ㅋㅋㅋ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좀 재밌었습니다 ㅋㅋ

낙곱새를 주문하고 같이 나온 반찬들입니다.

쭈꾸미 먹을 때처럼 본인 취향껏 넣어서 같이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인덕션 온도 설정하는 건데, 왜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찍은 김에 올려봤습니다!!

인덕션으로 끓이는지 가스레인지로 끓이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낙곱새를 끓인 후 밥이랑 비빈 상태입니다!!

맛있겠죠? ㅎㅎ

매콤한 정도는 제 기준으로 신라면 먹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걍 이뻐보여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오랜만에 갔던 특히 친구랑 가서 재밌었던 개미집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매운 거 못 먹는 친구랑 매운 거 먹으러 갈 때는 항상 재밌네요. ㅋㅋ

그냥 친구랑 가서 재밌는 걸지도? ㅎㅎ

아, 그리고 나중에 다시 보고 알았는데, 층마다 다른 건지 아니면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건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글에서는 가스레인지를 썼더라고요. ㅎㅎ

예전 개미집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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