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리뷰] 올리앤 포항 창포점 자이언트 갈릭페퍼 스테이크 후기

이번에 소개할 것은 올리앤 포항 창포점에서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자이언트 갈릭페퍼 스테이크도 같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폰 배터리가 없어서 중간에 사진 한장 빼고는 나머지는 다른 폰을 빌려 써서 화질이 좀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할 메뉴인 자이언트 갈릭 페퍼 스테이크 A입니다. 자이언트 갈릭 페퍼 스테이크는 A와 B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A로 주문하였습니다.

 

구성은 목살, 치킨, 함박스테이크가 주메뉴로 구성되었고 그외 샐러드랑 밥, 그리고 감자튀김 등으로 같이 곁들여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한 접시 안에 같이 나옵니다. 

 

치킨의 맛은 생각보다 호불호 없이 적당하게 꽤 무난한 편의 치킨 스테이크 맛이었고 함박스테이크는 꽤 괜찮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살 스테이크랑 함박스테이크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 외 여러 샐러드랑 밥 등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른 메뉴들도 괜찮았습니다.

 

새우튀김은 새우가 조금 작은 사이즈인 것만 빼면은 맛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감자튀김은 맛은 패밀리 레스토랑 감자튀김의 정석인 맛이고 사이즈는 버거킹 감자튀김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감자(무스) 샐러드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으면서 제 취향과도 맞아서 정말 좋았어요. 샐러드는 위에 있는 약간의 치즈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유자 드레싱이 곁들여진건 제 취향과도 맞아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양은 적게 드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대략 2~3인분 정도로 보기만큼 많아?보이지는 않지만 음식이 다양하고 가격 대비 괜찮은 양과 맛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자이언트 갈릭 페퍼 스테이크 다음으로 소개할 메뉴인 감베리 빠에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앤에 오면 빠에야는 무조건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매콤하고 살짝 볶아진 숙주나물? 같이 씹히는 느낌이 좋고 그리고 평소에 밥 메뉴를 잘 안 먹다 보니까 밥 메뉴를 주문하고 싶을 때 딱인 메뉴가 올리앤의 빠에야더라고요.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인 감베리 빠에야였습니다.

 

 

-비하인드-

마지막으로 올리앤 포항 창포점에서 주문한 메뉴인 치즈 오븐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이건 왜 비하인드로 따로 두었냐면 사진 화질을 떠나서 사진 찍기전에 같이 음식 먹으러 간 사람이 음식을 파헤쳐놔서.....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비하인드로 두게 되었습니다. 맛은 그냥 무난하게 치즈 많은 치즈 오븐 토마토 파스타의 맛이었습니다.  치즈 오븐 파스타의 원래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예전에 올리앤에 대해서 써놓은 글을 아래에 링크로 남겨두겠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오랜만에 올리앤에 대한 글을 써보았는데요. 최근 시험기간이라 그동안 글을 못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이젠 시험기간도 끝났으니 다른 여러가지 할 것도 하면서 다시 블로그 글도 써야겠습니다. 올리앤 포항 창포점의 메뉴와 치즈 오븐 스파게티의 원래 모습을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예전 올리앤 포항 창포점에 대해서 쓴 글의 링크를 아래에 달아두겠습니다.

 

-올리앤 포항 창포점 예전글 1 (치즈 오븐 스파게티는 이쪽으로!!!!)-

포항 올리앤에 갔다왔습니다.

 

-올리앤 포항 창포점 예전글 2-

[포항 맛집] 포항 북구 맛집, 포항 패밀리 레스토랑인 올리앤에서 저녁먹고 왔습니다. (with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