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빅뱅 노래모음인데요. 빅뱅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나오기 이전에 한참 인기 있었던 아이돌 그룹이죠. 제가 예전에는 노래에 관심이 없어서 노래를 잘 안들었지만 몇년전부터는 노래를 좋아해서 꾸준하게 듣고 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예전에 못 들었던 노래나 아니면 들었지만 제목을 모르는 노래들과 같은 옛날 노래를 주로 찾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옛날 노래를 찾다가 마음에 들면 몇개월간 그 노래에 계속 꽃히기도 합니다. 시대별 노래들이 그 시대의 특징에 맞게 만들어지 듯이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곡들은 조금이라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 마련인데, 옛날 노래로 갈 수록 100%는 아니지만 비슷하거나 같은 느낌이 줄어서 다른 느낌을 만들어낸 곡들이 많아 신선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심지어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곡들이 많아서 더 옛날노래 위주로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주로 빅뱅 노래 중에서 제가 자주 듣는 곡을 위주로 추천드리려고 하는데, 만약 이 글에 있는 곡들 외에 좋은 곡이 있으면 댓글로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하루하루
이번에 소개할 빅뱅 노래모음 중 하나인 '하루하루'는 최근에 꽃히게 된 곡들 중 하나인데요. 요즘에 문학적인 부분에 많이 꽃히기 시작했는데, 마침 하루하루의 가사가 약간의 시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면서 '하루하루 무뎌져가네'라는 가사가 되게 마음에 꽃혔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중에서 힘든 날이 몇번 씩 있을 텐데, 그때마다 있는 힘든 날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되게 힘들고 무뎌져간다는 느낌이 되게 공감되면서 치유가 되더라고요.
2. 붉은 노을
이번에 소개할 빅뱅 노래모음 중 하나인 '붉은 노을'도 제가 최근에 꽃히게 된 곡들 중 하나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원곡은 이문세 님의 '붉은 노을'인데요. 같은 붉은 노을이여도 빅뱅과 이문세의 '붉은 노을'은 전체적으로 차이점들이 많더라고요. 노래의 분위기나 가사에서 차이점이 있더라고요. 빅뱅의 노래는 전반적으로 강렬하게 흘러가지만 이문세의 '붉은 노을'은 잔잔하게 가면서 점점 더 강렬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곡 다 마음에 들지만 두 곡이 느낌이 달라서 비슷한 곡으로 보고 싶지는 않네요. 가사의 느낌은 비슷하지만 가사 자체는 조금씩 달라서 그때 그때마다 기분에 따라 두곡을 나눠서 들으면 좋을 것 같네요.
3. 거짓말
이번에 소개할 빅뱅 노래모음 중 하나인 '거짓말'은 제가 빅뱅이라는 그룹의 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을 때 들은 노래인데요. 그때는 반주나 노래 시작부분이 좋아서 자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가사 위주로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니까 약간 슬프면서 조금 공감적이기도 하더라고요.
4. Last Dance
이번에 소개할 빅뱅 노래모음 중 하나인 'Last Dance'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듣고 있는 곡들 중 하나인데요. 제가 나이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시간이 흘러가면서 '내가 뭘했지?' 라는 등 과거에 대한 후회. 미련 등을 떠올리며 다시 성찰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하면서 열심히 지낼 수 있게 해준 곡인데요. 물론 처음들을 때는 과거의 미련만 가득하게 생각이 나고 앞으로의 미래도 영원하지 않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계속 듣다보니 좀 더 미래 지향적으로 살게 되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곡이었습니다.
5. Fantastic Baby
이번에 소개할 빅뱅 노래모음 중 하나인 'Fantastic Baby'는 솔직히 그냥 파티음악같은 느낌으로 신나서 자주 듣게 되는 곡이었습니다.
6. 에라 모르겠다
이번에 소개할 빅뱅 노래모음 중 하나인 '에라 모르겠다'는 가사의 의미보다는 랩과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게 되는 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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