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타트체리 주스인 몽모랑시 타트체리입니다. 예전에 타트체리가 몸에 좋다는 효능을 듣고 한번 사보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것은 타트체리 주스인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맛과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하게 된 타트체리 주스인 몽모랑시 타트체리입니다. 타트체리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으로 단맛이 나는 체리와는 달리 신맛을 갖고 있는 체리입니다. 타트체리 주스인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맛은 앞에는 좀 시면서 약간 쓴 맛이 나지만 끝은 떫은맛이 나더라고요. 맛이 썩 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지만 굳이 맛있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것보다 끝에 떫은맛이 나는 것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좀 별로였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포장도 컵에 따라서 마시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어서 웬만하면 바닥에 흘리지는 않을 것 같은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트체리를 생과가 아닌 주스로 산 이유는 먹기도 편하고 보관도 편하며, 맛도 주스 쪽이 좀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생과가 아닌 주스로 사게 되었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수면에 도움이 되며, 염증을 억제하는 베라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항염, 항암 효과도 있어서 건강에 충분히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나 그 외의 것들도 그렇듯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으니 적정량으로 적당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간단하게 타트체리의 효능 및 타트체리 주스인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맛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맛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종종 먹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건강에 좋다고 하니, 더욱더 자주 먹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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