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예전에 강릉 가성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소개했었던 강릉 가성비 맛집인 스테이크킹입니다. 강릉의 스테이크 하우스이긴 하나 메뉴의 다양성만 보면 일반 양식점, 패밀리 레스토랑의 느낌인데, 스테이크 조리 상태를 보면 진짜 스테이크 하우스라 할 만큼 조리를 잘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강릉 맛집, 강릉의 가성비 스테이크 하우스인 스테이크킹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소개를 하려 하고 지난번에 먹어보지 못했던 필라프를 이번 기회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할 때는 파스타, 스테이크만 소개를 했었거든요..ㅎㅎ 이번에 주문한 파스타와 스테이크입니다. 둘 다 양은 최소 1인분 이상으로 적은 편은 아니고 사람마다 많거나 적을 수는 있지만 어지간하면 아마 엄청 많거나 엄청 적지는 않을 만한 그..

이번에는 여수 여행 첫날 저녁으로 먹은 여수 양식 맛집인 정쿡(jeong cook)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처음 여수 여행 가기 전에 숙소 근처로 저녁 먹을 만한 곳들을 조사할 때 여수 맛집 중 하나로 정쿡이 나오더라고요.막상 가보니 맛이 막 여기서 밖에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집은 아니지만 맛도 괜찮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밖에 야경도 좋았어서 여수 저녁 메뉴 추천으로 소개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위치는 위에 숙소 근처라고 했으니 대충 알겠죠?지난번에 소개한 어반스테이 여수 웅천의 근처로 여수 웅천에 위치해 있습니다.밥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저녁에 시끄럽지도 않고 잔잔하며 여러 불빛들이 있어서 걷기에 좋았어요.또 조금만 더 가면 바닷가? 강가? 쪽이어서 꽤 낭만 있었어요.역시 낭만 도시 여수...

오늘 소개할 것은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라라코스트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과 요즘 라라코스트 음식이 어떤지 라라코스트 내부 분위기가 어떤지에 대해 궁금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 듯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꽤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인 라라코스트 소개도 할 겸 음식들도 한 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포항시 양덕동에 있는 라라코스트의 외관은 이런 식입니다. 그냥 일반 라라코스트 외관과 비슷하겠지만 조금의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주차장이 있지만 작으므로 혹시나 주차장이 다 차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니 미리 주차할 곳을 알아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아늑하니 식사하기 좋더라고요. 다 트여있어도 뭔가 개인석 같..

오늘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배달시켜서 음식을 먹으려고 고르는 중이었습니다. 아직도 주로 집에 있는 게 좋은 상황이다 보니 집에서 잘 안 나가게 되어서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배달음식이라 하면 종류가 비슷한 집이 많다 보니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배달시켜 본 적도 없는 심심상인이라는 곳에서 배달을 시켜봤습니다. 배달시킨 음식들은 잭다니엘 소스 목살 스테이크 1개랑 바베큐 피칸테 필라프 1개씩 시켰습니다. 바베큐 피칸테 필라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맛있었습니다. 위에 뿌려진 마늘 후레이크 덕분에 식감도 좋고 필라프는 갈릭 필라프라는 느낌이 좀 있었으며 제가 시킨 스테이크보다는 살짝 매콤한 정도이며 그렇다고 어린아이가 먹지 못할 정도의 매움은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