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이번에는 제가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 중 정확히 메뉴 이름이 기억 안나는 음식이나 배달어플 리뷰나 그외 여러가지 이유로 사진이 몇 장 없는 것들을 리뷰해보려고 짧은 리뷰라는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해보려고 하거든요. 사진을 올려서 소개하려니 사진이 적어서 소개할 말이 크게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짧은 리뷰로 재미 삼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 관심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맛집 카테고리 내에서 짧은 리뷰는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놓았지만 일상 글의 짧은 리뷰 및 짧은 글은 따로 카테고리로 만들어두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일상을 짧던가 길다고 표현하기에는 뭔가 기분이 약간 애매하길래.....ㅎㅎ 돈까스 맛집인 두툼바삭가츠의 커리N두툼돈가츠입니다. 커리랑 기본 돈까스인 두툼등심돈가츠랑 세트인 메뉴입니다. 그리..

제가 이번에 저녁 메뉴 추천해드릴 것은 400돼지&300치밥인데요. 원래 좀 더 일찍 소개해서 포항에 있던 지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없어졌는지 아니면 가게를 쉬는지 지금은 배달 어플이나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주문해봤던 것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제목에는 포항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고 400돼지&300치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주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니까 본인이 사시는 지역에 있다면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식점 컨셉도 살짝 가성비가 좋다는 것을 추구하는 모양이어서 그런지 가성비도 좋고 맛이 정말 좋아요. 일단 제가 주문한 것은 온가족실속세트 1개입니다. 가격은 19,900원이고 구성은..

오늘은 이전에 매장에 가서 먹었었던 5.5 닭갈비를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배달시키면 똑같은 음식이어도 가서 먹는 거랑 차이가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닭갈비 맛집답게 맛있는 맛으로 만족감 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닭갈비랑 볶음밥입니다. 나머지는 주문하시면 같이 오는 것들입니다. 이때 조금 추가된 것은 배달 어플 사용으로 인한 리뷰 이벤트로 받은 치즈떡 사리가 닭갈비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상추랑 닭갈비랑 동치미랑 샐러드랑 볶음밥이랑 셀프 날치알 주먹밥이랑 콜라로 구성되어있네요. 배달시켜도 매장 못지않게 구성이 좋네요. ㅎㅎ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사진이 조금 다르게 찍혔네요...ㅎㅎ 그래서 제가 주문한 닭갈비 사이즈는 소입니다. ..

오늘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배달시켜서 음식을 먹으려고 고르는 중이었습니다. 아직도 주로 집에 있는 게 좋은 상황이다 보니 집에서 잘 안 나가게 되어서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배달음식이라 하면 종류가 비슷한 집이 많다 보니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배달시켜 본 적도 없는 심심상인이라는 곳에서 배달을 시켜봤습니다. 배달시킨 음식들은 잭다니엘 소스 목살 스테이크 1개랑 바베큐 피칸테 필라프 1개씩 시켰습니다. 바베큐 피칸테 필라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맛있었습니다. 위에 뿌려진 마늘 후레이크 덕분에 식감도 좋고 필라프는 갈릭 필라프라는 느낌이 좀 있었으며 제가 시킨 스테이크보다는 살짝 매콤한 정도이며 그렇다고 어린아이가 먹지 못할 정도의 매움은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