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지난 제주도 여행 시리즈 2에 이은 이야기로 주상절리를 들린 후 먹은 점심식신입니다.이번 여행이 돈을 많이 쓰지 않는 전제 하에 예정된 거여서 어느 정도 돈을 아꼈어야 했었는데요.그래서 좀 가성비적인 부분을 찾았어야 하는데,,계획을 안 잡고 갔어서 첫째 날과 둘째 날까지는 가성비가 썩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그냥저냥 괜찮은 느낌? 그런 느낌이었어요.아, 그리고 같이 간 사람들이 종교적인 문제 등으로 못 먹는 음식도 있었고 솔직히 저도 약간 편식하는 부분이 있어서 음식 고르는 게 조금 힘들었었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먹게 된 음식인 집밥정식입니다.가게는 사진을 찍지는 못 했고 위치는 주상절리에서 택시 타고 조금 나가면 되는 정도였어요.처음에 정하고 가질 않아서 좀 고민을 많이 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