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한달 사용 후기

오늘은 이번에 너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헬스 하려고 생각하다가 헬스 하면서 노래 들으려고 생각을 해서 사게 된 삼성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볼까 합니다. 지금 포스팅 날짜 기준으로 사고 사용한 지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휴대적인 부분과 음질 등에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설명해볼까 합니다.

 

1. 외형

일단 이어폰 케이스는 유광이고 나름 튼튼하고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열 때는 부드럽게 열려서 싸구려 티가 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보호케이스는 제가 인터넷으로 사면서 사은품으로 오던데, 다 오지는 않더라고요.ㅎㅎ 케이스에서 좀 아쉬운 점은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바지마다 조금은 다를 수도 있는데, 반바지 입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니 조금 잘 빠지는 것 같아서 분실 주의를 좀 해야겠더라고요. 아님 캐비닛 같은 곳에 놔두고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어폰도 바깥 부분이 유광이고 디자인도 좋은 것 같아요. 이어폰 크기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귀 크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편인데, 웬만하면 운동할 때 귀에서 자주 떨어지지는 않는데, 가끔씩 떨어지기도 합니다. 런닝머신 뛸 때 좀 오래 뛰면 가끔씩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귀가 조금 작은 사람한테는 크게 느껴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성능

 

이어폰 블루투스 범위는 어느 정도 넓은 편인 것 같습니다. 끊어질 때까지 멀리 가보지는 않았지만 어지간하게 멀리 가지 않는 이상은 잘 안 끊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음질도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전화 통화할 때도 잘 들리긴 하는데, 내가 말하는 건 원래 전화할 때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반박자 정도 늦게 전달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전화할 때는 아무 문제없고 옆에서 실험 삼아 시도해보니 반박자 늦게 가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칭찬할만한 점은 차압력이 좋아서 주변 소음도 나름 차압이 잘돼서 좋았고 휴대폰으로 주변소리 듣기 부분도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이외에도 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휴대폰으로 여러 가지 부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았어요.

 

이번달은 시험 공부와 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글을 못 올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먹어서 살이 너무 찐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