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항 양덕 카페 추천] 카페 라떼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동네 카페 추천 - 로드샵카페 (with 짧은 리뷰)

MR.gh 2024. 12. 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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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난번에 소개한 타마시텐 이후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같은 날에 가게 되었어서 이번에 포항 양덕 카페 추천으로 소개할 카페 또한 친구랑 가게 되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이야기도 해야 하고 저 혼자 사진을 찍는 것은 조금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서 간단한 사진 몇 장만 찍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사진보다는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내용들을 채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할 포항 카페는 카페 라떼가 맛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있는 곳으로 분위기 좋은 양덕의 한 동네 카페입니다.

 

카페의 이름은 로드샵카페이며, 음료양이 조금 많고 전반적으로 주위의 다른 식당이나 카페에 비해서 잔잔하고 조용한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근처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놀다가 갑자기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포항 카페 맛집인 로드샵카페에서 주문한 카페 라떼입니다.

 

전반적으로 컵사이즈가 일반 라떼컵 치고는 좀 큰 편이었으며 컵 주위에는 계피(시나몬) 가루가 묻어있어서 중간중간에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마시면 맛이 약간씩 바뀌어서 맛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 주의할 점 하나를 꼽자면 너무 천천히 마시면 계피(시나몬) 가루가 컵에 달라붙어있어서 조금씩 계피(시나몬)의 맛을 느끼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혀는 그 맛에 익숙해지는데, 컵에 말라서 달라붙은 계피 가루로 인해 처음 마실 때보다 계피 맛이 좀 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ㅎㅎ

 

(제가 천천히 마시다가 그렇게 됐었거든요..ㅎㅎ)

 

그리고 친구는 다른 음료를 주문했는데, 그건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다른 음료 또한 맛있어 보였습니다.

 

 

로드샵카페의 카페라떼 맛은 여러 다른 카페라떼들이랑 비교를 하자면 가벼운 맛은 아니었고 좀 깊은 편이었으며 위쪽은 녹진한? 그런 맛과 함께 약간의 계피맛과 달콤한 맛도 좀 있었습니다.

 

우유의 맛이 강하게 돌지는 않았고 기본적으로 커피라는 인식을 많이 주는 그런 카페라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마신 카페라떼였습니다.

 

컵의 디자인과 받침대 등 여러 소품?들 또한 가게의 디자인과 맞춘 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일단 가게 내부 사진도 조금 찍어보았는데, 그 감성이 잘 담기지는 않아서 아쉽네요..ㅎㅎㅎ

 

가게 내부 사진은 다른 블로그들의 사진을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약간 아기자기하며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한 듯한 모습도 아주 살짝이지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미리 준비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감성적이며 조용한 카페여서 포항 양덕 카페 중에서 감성 카페를 원하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량도 꽤 되어서 적당히 감성적인 시간 보내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포항 양덕 카페 추천으로 카페 라떼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동네 카페인 로드샵카페를 추천해 보았는데요.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해서 다른 사진들을 대체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글로 설명을 하며 나름 짧은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그냥 간략히 설명하자면 조용하고 감성적인 포항 양덕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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