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짧은 리뷰] 뚜레쥬르 빵, 볶찜 직화바베큐 찜닭 (with 바닷가 풍경, 꿀팁)

MR.gh 2023. 9. 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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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진짜 짧은 리뷰로 뚜레쥬르의 빵이랑 볶찜의 직화바베큐 찜닭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등산? 하러 갔다가 본 풍경과 그 과정에서 있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건 선물용으로 줄 빵을 샀는데, 배달어플 리뷰이벤트로 빵하나를 서비스로 받았어요!!  저기 뇌물이라 적힌 빵이 배달어플 리뷰이벤트로 받은 빵이에요.

저는 이렇게 간단한 선물을 주려할 때 막상 줄 게 없으면 주로 빵을 주는 편이에요. 제가 간식으로도 자주 먹지만 그냥 별생각 없이 주기 편하더라고요. ㅋㅋㅋ

이때 요기요 어플을 이용해서 싸게 구매를 했는데, 예전에 유튜브 영상인가? 유튜브 영상에 있는 댓글을 보니까 요기요에서 뚜레쥬르 빵을 구매하면 조금 더 비싸게 구매하는 거라고 적혀있던데,..

제가 실제로 구매해 본 경험으로는 요기요 어플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비쌀지라도 할인 행사를 자주 해서 그거 적용해서 사면 가격이 웬만한 할인받은 거보다 훨씬 싸서 좋더라고요.

거의 50% 할인되는 가격이어서 어떤 빵을 얼마나 구매하냐에 따라서 좀 다를 수는 있지만 할인 이벤트랑 할인 쿠폰 적용하면 웬만해서는 매장에서 구매하는 가격보다는 요기요로 포장 주문하는 게 훤씬 가격이 저렴할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뚜레쥬르는 예전부터 슈크림을 좋아했었는데, 요즘 저희 동네 뚜레쥬르는 없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없어진 건지.... 아님 그냥 저희 동네 뚜레쥬르만 없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대형 빵 프랜차이즈들 중에 뚜레쥬르가 좋았던 점은 빵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이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제 입맛에 꽤 잘 맞더라고요. ㅋㅋㅋ

볶찜의 직화바베큐 찜닭입니다. 여기는 진짜 양이랑 맛 그리고 약간의 매콤함이 짱인 곳입니다. 닭도 뼈 없는 순살이어어서 아이들도 먹기 좋고 밥이랑 같이 먹기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약간 매콤한 게 은근 안 물리도록 도와주고 직화향도 확~ 올라와서 좋았어요. 특히 모든 찜닭의 하이라이트인 당면도 너무 맛있고 좋았어오ㅡ!!

요즘 음식들 같은 좀 자극적인 거 싫어하시는 분들 빼고는 웬만하면 거의 다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진짜 어딘지 기억은 안 나는데, 이쪽 올라갈 때 스토리가 좀 충격적이어서 기억이 나네요...

일단 갑자기 이쪽에 가고 싶다던 사람이 있어서 같이 왔는데, 올라가는 길에 좀 다양한 풍경도 펼쳐지고 중간중간에 경사도 꽤 있었고 무지개 다리도 건넜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여기까지는 좀 불확실한 기억인 게 이때 산을 탄 날이 좀 되거든요...

근데 확실히 기억나는 건 올라가는 길에 있는 낭떠러지 바위 쪽의 고양이 두 마리가 바위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어떤 사람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고양이 한 마리가 떨어졌다는 거예요... 좀 불쌍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얘기 듣는 순간 약간 오싹하더라고요.

그 낭떠러지 바위가 이동하는 길 쪽이랑은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 낭떠러지 바위 잘못 올라갔다가는 올라간 사람도 떨어져서 죽을 거 같아서 고양이를 구하러 가기에는 좀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 대부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아까 위에서 말한 그런 이야기들이 들려오더라고요. ㅠㅠ

이번에는 짧은 리뷰로 뚜레쥬르 빵과 볶찜의 직화바베큐 찜닭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바닷가 풍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되게 많았습니다. 이 바닷가 사진에 있는 곳에 갔을 때도 느낀 거지만 제가 항상 살면서 느끼는 게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항상 모든 것에 대비를 해두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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