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기 추천] jmw MG1700을 구매 후 사용해봤습니다. (with 가성비)

이번에 소개할 것은 헤어드라이기 추천인데요. 제가 원래 쓰던 헤어드라이기가 사용할 때 약간 타는 냄새? 오징어 굽는 냄새? 가 나게 돼서 새 헤어드라이기를 찾다가 구매하게 된 것이 jmw의 MG1700입니다.

jmw의 MG1700입니다.

제가 헤어드라이기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격적인 면이나 기타 등등에서 제 맘에 들만한 것이 딱 이것인 jmw의 MG1700이더라고요.

다이슨의 헤어드라이기도 유명해서 한번 고민하고 있었는데, 처음 구매하는 물품에 다이슨 헤어드라이기의 가격만큼 주고 사기에는 리스크가 좀 큰 거 같아서 그냥 다이슨은 빠르게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헤어 쪽에 관심 있을 때 알게 된 드라이기 회사 중 하나인 jmw에서 드라이기를 찾으면서 제가 원하는 조건에 성립하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성능도 괜찮은 MG1700을 사게 되었습니다.

jmw 헤어드라이기라고 하면 팬텀?이라는 모델이 유명한 걸로 아는데, 처음부터 그걸로 사기에는 조금... 그래서 처음에는 가격적인 면도 좀 보고 선택을 했어요.

물론 모델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안 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아끼는 게...ㅎㅎ)

그리고 MG1700을 사고 느낀 것이 성능이나 기타 등등의 요소에서 좋은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현재까지도 만족하면서 쓰기 좋았습니다.

jmw의 헤어드라이기 모습입니다.

버튼의 종류는 바람세기 조절과 열풍과 냉풍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으로 총 2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위에 있는 버튼이 바람의 온도 조절이고 아래에 있는 버튼이 바람 세기 조절입니다.

개인적으로 jmw의 MG1700을 개봉한 후 이용하기 전부터 좋게 보았던 부분 중 하나가 마감처리가 잘되어있고 헤어드라이기 그립감이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선 부분의 마감이 특히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인 부분의 마감 또한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헤어드라이기 수명도 괜찮고 바람 세기도 좀 센 편이어서 머리 말리기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머리가 기존 드라이기보다 2~3분 정도 빨리 말랐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일반 헤어드라이기보다 바람이 세서 드라이로 머리 간단하게 세팅할 때 집중하는 정도? 가 좀 더 있다는 것 말고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jmw의 MG1700이라는 모델을 소개해보았는데요. 기존 정가로 사면 그 가격에 그 성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할인할 때 사면 진짜 가성비 좋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