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3] 전라도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와봤습니다. (with 꿀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다 보니 글을 늦게 쓰게 되었네요. ㅎㅎ
 
이번에 소개할 것은 예전에 갔던 전라도 여행이자 이전에 소개한 전라도 여행 2의 스위트 호텔 남원에 이은 여행이야기입니다.
 

스위트 호텔 남원에서 한옥마을 쪽을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차 타고 좀 나가니 롯데마트가 보이네요. 참고로 스위트 호텔 남원이 방 좋고 호텔 자체는 좋았는데, 아쉬웠던 게 지리적 위치였습니다. 근처에 딱히 뭐... 크게 장 보던가 사 먹을 곳이 많지 않아 대부분은 차를 타고 조금은 나가던가 좀 많이 걸어야 하겠더라고요. 
 

이건 나중에 여행 갈 때 꿀팁이 될 수도 있는데,.. 전라도 전주 한옥마을 바로 옆에 한옥마을 주차장이 있는 게 아니라 한옥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근처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조금 가야 하더라고요.
 
그럼 "한옥마을에 바로 주차를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자면 한옥마을 쪽에 주차할 곳이 거의 없는데, 사람은 많아서 주차할 공간은 더더욱 없고 운전하기 힘들어서 주차공간을 찾는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옥마을 주차장 쪽에 대놓고 셔틀버스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게 좀 더 편하고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전주 한옥마을의 입구 풍경입니다!!
한옥마을답게 한옥들이 많이 보이네요!!
 

운세를 볼 수 있는 뽑기입니다!!
저는 평소에 운세 보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아서 뽑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미리 운세 봤다가 안 좋게 나오면,
하루 기분이 좀 안 좋아지더라고요...

 

전라도 전주 한옥마을의 전체적인 거리뷰입니다.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한복도 팔고 여러 가지 장신구? 악세서리? 물품들을 많이 파는데요. 
 
한복 외에도 재밌는 물건들을 많이 파니 기념품 사기에 꽤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전라도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음식점들 중 하나입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꿀팁이지만 보통 관광지에서는 처음보이는 음식점보다는 좀 더 안쪽에 있는 음식점이 가성비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먹은 음식점은 이곳이 아니라 처음 입구에 있던 식당인데, 뭔가 처음 보이는 식당에서 먹고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니 안쪽에 있는 음식점들이 좀 더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네요.ㅎㅎㅎ
 
이게 사람 심리인가...ㅎㄷㄷ
 
그리고 이것도 개인적인 느낌인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 수는 조금씩 줄고 기념품, 한복, 간식 등을 파는 곳이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건 가는 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어서 개인차는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전주 한옥마을 안쪽에 위치한 경기 전의 매표소입니다. 지금은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행 갔다면 한 번쯤 가봐도 나쁘지는 않을 법한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류 관람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
 

전주 한옥마을이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쓰였나 봅니다. 저는 영화, 드라마를 잘 안 봐서 이중에서는 광해 말고는 모르겠네요. ㅎㅎ
 

매표소에서 결제하고 경기전 어진박물관에 들어가 봤습니다. ㅎㅎ
 

평소에 이런 류에 관심은 크게 없다 보니,... 봐도 딱히 감상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예전에 역사에 관심이 많았을 때도 실제로 보는 것보다 글로 역사적인 사실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실제로 보는 것을 딱히 선호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전라도 전주 한옥마을의 볼거리 중 대부분이 이런 건물류 몇 가지와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건물은 실제로 안쪽까지는 들어갈 수 없었고 밖에서 구경하고 사진 찍는 것만 가능했습니다.
 

전라도 전주 한옥마을 주차장에 있던 전주시 관광안내도입니다. 저는 관광안내도는 크게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전라도 여행 오실 때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전라도 여행 3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글을 쓰다 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부분에서 원하는 만큼의 글이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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