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짧은 리뷰] 양념 반 간장 반 치킨... 가게 이름이 기억 안 나지만 맛있었다. (예상: 처갓집 치킨)

MR.gh 2022. 3.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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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짧은 리뷰로 쓸 치킨입니다. 이번 치킨은 분명 처갓집 양념 반 간장 반 치킨으로 기억하는데 확신이 안 가서 짧게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음식 맛 등 음식에 관해서는 나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기에 그 부분은 걱정 마세요.. ㅎㅎ 아마도 ㅎㅎ

 

이번에 소개할 처갓집 치킨의 양념 반 간장 반으로 추측되는 순살치킨입니다. 아, 제가 왜 이 치킨이 처갓집 양념 반 간장 반으로 확신이 안서는지에 대한 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일단 제가 양념 반 간장 반 순살 치킨을 주문했을 당시 분명 양념 종류로 인한 각각 약 1천원씩 더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추가되는 금액이랑 이름이 좀 바뀌었더라고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메뉴가 변경 및 삭제돼서 그런 걸까요?....

 

그래서 처갓집 양념치킨의 양면 반 간장 반으로 추측되는 순살치킨을 앞서 간단히 리뷰하자면 다들 아는 그 처갓집 치킨의 맛입니다. 엄청 바삭함을 주는 것보다는 고유의 맛? 과 양념의 맛으로 밀어붙이는 치킨입니다.

 

지금부터 읽는 분들과 쓰고 있는 저의 편의를 위하여 '추측되는'이라는 단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처갓집 치킨의 양념 순살 치킨은 달달한 양념 맛에 뭔가 오리지널스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뭔가 누구나 어릴 때 한번 정도 맛보았을 법한 치킨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엄청 선호하는 편까지는 아니지만 꽤 맛있었습니다.^^

 

 

처갓집 치킨의 간장 순살 치킨은 양념치킨처럼 양념을 엄청 묻힌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 양념 썼음"이라는 느낌을 확실히 주는 맛이었습니다. 식감 자체는 처갓집 치킨 중 양념치킨보다는 후라이드에 좀 더 가까웠지만 확실히 양념 맛은 느껴졌습니다.^^

 

이번에는 처갓집 치킨으로 추측되는 치킨을 가져와봤는데요. 요즘 하도 치킨 이름이 많으니까 헷갈리네요.... 그리고 기록을 해도 기록할 게 블로그 이외에도 많다 보니 종종 기록한 게 어디 있는지 못 찾을 때도 있는 편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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