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것은 일상탈출 2로 그전 글에서 이야기했던 일상탈출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연결된 이야기이니 그전 이야기 못 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칵테일바를 갔다가 영화를 보고 나온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좀 늦은 저녁이어서 살짝 잔잔한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밤새서 놀만한 곳도 생각하고 밤샐 동안 뭐 할지도 고민하고 그리고 밤샐 동안 먹을 것도 사는 등 이것저것 하면서 다음 장소로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이때도 지금처럼 크리스마스에 가까운 날이어서 이런저런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많았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좀 무섭게 망가져있더라고요. 마침 늦은 시간이었는데, 볼 때마다 좀 놀랐었어요. ㅠㅠ 진짜 기분 좋다가 순간 기분 살짝 다운되고 살짝 무섭기도 하고 약간 우울해지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