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여행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3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행 갔다 온 장소는 제목에서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부산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부산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진짜 어렸을 때 이후로는 오랜만에 가서 흥분도 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아쿠아리움 자체를 안 간지 좀 된 것 같기도......) 입구부터 파란색에 마스코트 캐릭터 같은 것들이 있으니까 바로 부산아쿠아리움이라는 것을 알기가 쉬웠어요. 아쿠아리움 사이트로 미리 가격을 알아보고 입장을 하니 나름 싼 금액으로 입장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구에는 이런 예쁜 기둥과 어떤 특정 종류나 특정 크기를 가진 물고기가 아닌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많았습니다. 기둥을 보고 바로 조금 들어가니 이런 종류의 예쁜 문구가 빛나 있어서 사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