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맥도날드 갔었던 날 저녁에 간단하게 뭐 좀 마시려고 스타벅스에 가서 망고 패션후르츠 블랜다드 그란데 사이즈로 먹은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 공부를 하러 맥도날드에 갔다가 공부도 하고 버거로 끼니도 때우고 난 후 좀 있으니 맥도날드에서 2층은 청소한다고 해서 1층에 내려가 보니 마땅히 앉을자리도 없어서 그냥 스타벅스로 가서 음료로 망고 패션후르츠 블랜다드 그란데 사이즈로 하나를 주문하고 음료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음료는 제가 스타벅스를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아님 피곤해서 착각했는지 그란데가 그날따라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마신 스타벅스 음료수 중 제일 제 취향에 맞았고 맛있게 잘 먹은 거 같습니다. 안 드셔 보신 분이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