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꽤 예전이지만 2022년에 있었던 설날 명절을 보낸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들은 일기식으로 적는 거여서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은 안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좀 부끄러워서...ㅎㅎ 설날 또는 다른 명절에 가족들끼리 모일 때는 주로 하루에 외식은 1~2번정도에 나머지는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편인데요. 매해가 지날수록 가족들과 친척들의 편의상 음식의 가짓수를 조금씩 줄이는 편인데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항상 남아있어서 좋아요. ㅎㅎ 이때 설날에는 회, 잡채, 갈비찜, 쌈채소, 그리고 국이랑 밥 등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국은 제가 안먹는 편이어서 국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제가 회, 잡채, 갈비찜은 정말 좋아하는데, 끝까지 남아줘있어서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