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몇번 소개했어서 제 글을 몇번 보신 분들은 진부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여행관련 내용을 다 올려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소개할 개미집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소개한 글의 내용처럼 산책과 아침을 먹은 후 점심으로 낙곱새를 먹으러 갔는데요. 이번에 되게 기대되었던 것은 매운 맛을 진짜 아예 못 먹는 친구도 데려가서 같이 낙곱새를 먹을 예정이어서 리액션이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ㅋㅋㅋ 부산 해운대의 개미집 메뉴판입니다. 현재는 가격은 좀 올랐으니, 가격보다 메뉴를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3명이어서 낙곱새 보통맛으로 3개를 하였습니다. 낙곱새를 끓이기 전 상태입니다. 이렇게 낙곱새가 나오면 저희가 국자? 같은 걸로 휘저으면서 적당히 끓인 후에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