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저녁시간이어서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햄버거나 먹자 싶어서 근처에 있던 롯데리아로 갔어요. 롯데리아에 가서 메뉴를 보는데🤔🤔🤔, 햄버거를 뭘 먹을까 하다가 일단 제가 좋아하는 핫크리스피 버거를 세트로 주문했어요. 저는 평소에 햄버거 먹을 때, 콜라를 라지 사이즈로 먹어서 오늘도 당연히 콜라를 큰 사이즈로 하나랑 감자튀김은 양념감자 어니언 맛으로 수정해서 시키고 보통 햄버거를 두 개를 먹는 편이다 보니 햄버거를 하나 더 정해야 하는데 뭘로 할까 보다가 모차렐라 인 더 버거가 왠지 모르게 당기는 거예요. 근데 베이컨이 들어간 걸로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베이컨 없는 걸로 했어요. 되게 뭐라 해야 되지?? 내 행복지수를 생각하고 주문을 했다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