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이번에는 진짜 스토리 하나 없는 평소에 주문했었던 음식들을 짧은 리뷰 형식으로 간단히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하나 이야기하자면 이 음식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거 전부 다 매 저녁에 먹었던 것들입니다. 디저트도 이날 저녁 먹고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닭갈비는 정확히 저녁에 먹었는지 확실하지는 않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이야기할 음식들은 5.5의 닭갈비랑 베이컨 로제 파스타, 그리고 크로플과 음료들입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할 5.5 닭갈비의 닭갈비입니다. 이 5.5 닭갈비는 제가 진짜 블로그 처음부터 소개했을 정도로 진짜 오래된 단골입니다. 제 기억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자주 이용했던 걸로 기억나네요.ㅎㅎ 매번 같은 지점에서 먹다 보니 사장님이랑 막 그렇게 친하게 말하지는 ..

이번에 소개할 것은 대구 동성로 쪽에 위치한 유가네 닭갈비에서 닭갈비 철판볶음밥을 먹은 것과 메뉴 소개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전라도 전주 여행을 갔다 오면서 잠깐 대구에 들려야 할 일이 있어서 잠깐 간 김에 마참 위치가 동성로 근처여서 점심을 동성로에서 먹게 되었는데요. 메뉴로는 유가네 닭갈비철판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글을 못 쓸지 몰라서 얼마의 양으로 주문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한 3인분 정도로 주문했던 것 같네요. 확실한 건 아니니 3인분이라는 것은 확신을 갖고 보기보다는 그냥 약간의 참고?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대구 동성로 쪽 유가네 닭가비의 실내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사람이 좀 많아서 실내 전체를 찍긴 좀 그래서 최대한 사..

이날은 간단하게 외식하고 바람 쐬러 나간 날이었습니다. 처음에 수탉으로 외식할 생각으로 나갔죠. 당연히 처음 갈 때는 닭 보쌈을 메인으로 잡고 갔습니다. 하지만 메뉴판으로 메뉴를 몇 가지 더 주문하려 하다 보니 마음 이 좀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닭 보쌈만 먹으려 했으나 어쩌다 보니 치즈 닭갈비도 시키게 되었습니다. 물론 닭 보쌈 중 자로 하나 , 치즈 닭갈비 소 자로 하나씩 주문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주문받아주시는 분이 치즈 닭갈비 소 자는 닭이 반마리가 들어간다하길래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 남기는 걸 좀 많이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될 수 있음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시키려고 일단은 치즈 닭갈비 중 자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한 이유는 어차피 공기밥도 주문하고 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