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남아 음식들을 소개하면서 예전 대학교 1학년때 만났던 여러 외국인 형, 누나,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먹었던 첫 식사에 대한 이야기 및 그 외 이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소개하기 앞서 몇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사실 제가 살면서 완전 로컬 식당들을 가본 적이 많이 없습니다. 거의 한국화 된 외국 음식들은 많이 먹어도 나름 로컬 느낌으로 파는 곳은 예나 지금이나 그렇게 많이 간 편은 아닙니다,, ㅎㅎ (기회가 없어서 많이 갈 일이 없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두 번째는 솔직히 음식을 제가 주문한 게 아니어서 나시고랭, 미고랭 같은 음식류들 빼고는 나머지 이름을 잘 모릅니다. ㅠㅠ 그냥 음식 맛이랑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사실 이때 형, 누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