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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밤바다 야경] 스터번 호텔 루프탑에서 먹은 BBQ (바베큐) 플레이트 (with 비어캔치킨, 하이볼, 가성비 좋은 음식 소개, 메뉴판)

MR.gh 2025. 1. 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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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거제도 스터번 호텔 루프탑에서 먹은 비어캔치킨 바베큐 플레이트입니다. 비어캔치킨 바베큐 플레이트 외에도 스터번 호텔 루프탑의 가성비 좋은 음식 및 안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거제도 가성비 짱인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인 스터번 호텔의 거제도 밤바다 야경도 보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 지난번 글에서 스터번 호텔의 객실 등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였으니 루프탑이 아닌 객실 등 호텔 자체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신 분은 맨 아래에 있는 링크로 이동하여 지난 글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 스터번호텔이 가성비 좋은 이유에 대해서 이것저것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사람에 따라 조금 호불호가 갈릴만한 게 객실의 넓이일 것 같더라고요. 여러 후기를 보는데, 객실이 좀 좁아서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좀 더 넓은 4인 객실도 있으니 좀 더 넓은 객실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원수에 맞는 객실보다 더 큰 객실을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인원이 2명이면 3명 또는 4명에서 이용하는 객실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원수에 맞는 객실로 갔었는데 객실 넓이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어서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었습니다.

 

약간 좁은 느낌의 객실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좁지도 않았으며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만큼 좁은 것도 아니고 일본 등 호텔 객실이 좁은 그런 나라의 호텔들에 비하면 나름 넓게 느껴질 정도의 넓이였습니다.

 

자, 이곳은 스터번 호텔의 루프탑 입구입니다. 스터번 호텔의 루프탑은 6층에 위치해 있는데, 6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서 이 사진에 있는 입구를 통해 루프탑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바로 앞이니 길 헤맬 필요 없이 바로 루프탑으로 갈 수 있습니다. ㅎㅎ

 

스터번호텔의 루프탑 입구는 높이가 그리 낮은 편이 아니어서 키가 너무 크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입장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거제도 스터번 호텔의 루프탑입니다. 이 사진에 있는 쪽은 카운터랑 반대쪽 방향이고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면 끝쪽에 앉기 좋게 잘 되어있는 넓은 룸?형식의 좌석이 있다는 점입니다.

 

룸형식의 좌석이 하나밖에 없어서 특이해 보일지 몰라도 다른 좌석들에 비해 불빛이 꽤 센 편이어서 벌레가 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다른 좌석에 앉거나 실내에 앉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내, 야외를 떠나서 저 하나뿐인 좌석 빼고는 다 벌레가 모이거나 하는 그런 좌석은 없었습니다. ㅎㅎ)

 

이쪽 방향이 카운터 쪽 방향입니다. 아까 위에서 보여준 사진과는 정반대방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운터에 가까운 쪽의 좌석이 음식 가지러 가기 편해서 더 추천드립니다.

 

좀 조용히 사람 조금이라도 덜한 곳이면 카운터 반대 방향 쪽!

 

그냥 편하고 바다를 조금이라도 더 이쁘게 보기 위한 곳이면 카운터 쪽 방향!

 

좌석의 방향은 이렇게 2가지 패턴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ㅎㅎ

 

참고로 실내 좌석은 카운터쪽 방향의 좌석 밖에 없습니다. 카운터쪽 좌석이 실내, 야외로 나뉘어져있고 반대방향은 야외 좌석밖에 없습니다.

 

 

스터번 호텔의 조식, 및 그 외 여러 음식들입니다.

 

진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이 메뉴판은 무~~~~~조건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 호텔치고 음식들 가성비가 너무 좋지 않나요??

 

물론 가격 저렴한 건 이 사진으로 확인이 되지만 음식의 퀄리티는 아직 안 봤으니 가성비라 말하기 좀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BBQ 세트 2인 (비어캔치킨 플레이트)를 보여드리긴 할 건데, 개인적으로 그걸 먹어본 입장으로서는 가성비가 되게 좋게 느껴졌습니다. 음식맛도 좋았지만 구성이나 가격 그리고 좌석의 컨디션 등 전부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ㅎㅎㅎ

 

아마 BBQ 세트 2인 외에도 다른 음식들도 비슷한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아, 참고로 BBQ 세트 2인에는 생맥주 무제한 제공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야~~~ 진짜 가성비다...ㅋㅋㅋㅋㅋㅋㅋ)

 

하이볼이나 BBQ 세트 2인 등 주문한 음식 및 주류 등은 이쪽 카운터 앞쪽을 통해서 나오더라고요. ㅎㅎ 이번에 호텔에서 진행한 하이볼 무료 프로모션 또한 이쪽에서 받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하이볼 밖에 안 보이는데, 하이볼과 나쵸 비슷한 모양의 과자도 같이 제공됩니다. 나쵸보다는 덜 짜고 옥수수맛이 좀 많이 느껴지는 그런 과자인데, 맛있었어요.

 

아, BBQ 세트 2인을 객실과 같이 미리 예약해 놓은 저희 같은 경우에는 방호실 숫자를 이야기하면 바로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음식이 준비된 후 완성되는 것은 제공받은 진동벨로 알 수 있어서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편하게 대화하기 좋았어요. 하이볼 같은 경우에는 주문한 것이 아닌 무료 제공 형식이어서 그냥 카운터 앞에 있으면 가져간다고 말하고 가져가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ㅎㅎ

 

생맥주 무한리필은 이곳에서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아까 위에서 보여준 카운터 앞쪽 근처부근인데, 이곳에서 BBQ 세트 2인을 받을 때 함께 받은 맥주잔으로 떠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ㅎㅎ

 

이전에 알아본 바로는 레드락?이라는 맥주와 카스가 같이 있었던 것으로 다른 블로그에서 확인했었는데, 이때 같을 때는 레드락이 아닌 한맥이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드락을 모르는 상태였어서 한 번도 안 먹어본 레드락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생맥주 무한리필은 진짜 좋았어요. 치킨이면 무조건 맥주를 마셔야죠. ㅋㅋㅋ

 

아, 그리고 이 음료수 냉장고 왼쪽에 있는 건 와인 같은데, 이곳은 와인도 되게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라고요. 와인 생각나면 와인 주문해서 여기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다 먹은 음식들은 이쪽에 있는 return 데스크에 놔두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셀프로 하는 것이긴 한데, 주문도 편하고 공간도 복잡하지 않아서 좀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 와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실제로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도 몇 분 보였었고요. ㅎㅎ

 

 

이 거제도 밤바다 야경의 풍경 보이시나요!?

 

스터번 호텔 루프탑의 밤바다 야경인데, 진짜 이뻐요. 솔직히 제가 사진 이쁘게 찍은 적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이곳은 그냥 이쁘게 안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아, 그리고 루프탑 화장실 위치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화장실은 카운터 방면 야외 좌석 쪽으로 끝까지 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있는데요.

 

진짜 깔끔하게 청소 잘 되어있으니 참지 마시고 갔다 오셔도 좋을 듯합니다. ㅋㅋㅋ

 

 

사람이 많으면 좀 더러워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갔을 때는 진짜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진짜 이곳 운영시간이 좀 짧긴 하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느낄 수 있는 분위기나 그 외 등등이 있더라고요. 가성비 음식과 함께 밤바다 야경을 보면서... 진짜 좋았습니다. 

 

특히 그냥 밤바다만 보이는 것이 아닌 몇몇 건물들과 불빛이 조화를 잘 이루어내면서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여주니 진짜 기분 좋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이쪽이 스터번 호텔 루프탑의 실내 좌석입니다. 진짜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생기고 이쁘신 분들만 있더라고요. ㅎㅎ

 

가성비 음식, 밤바다 야경, 깔끔함과 친절함!! 진짜 흠잡을 곳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굳이 흠잡을 곳을 하나 찾자면 아까 딱 하나 있는 룸? 형식의 좌석에 불빛 보고 몰려든 벌레가 좀 있다는 점말고는 진짜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계단이 있어서 굳이 이 벽?을 올라갈 필요는 없지만 높이는 이 정도 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단이 있는데, 높이가 낮다고 굳이 무리해서 벽을 올라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아, 되게 좋았던 점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바닥 쪽에서 올라오는 미니 분수 같은 게 있었는데, 딱히 물이 튀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진짜 불편함 없이 관상용으로 좋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색깔도 계속 변하고 물튀김도 없이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아서 관리가 수월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블 좌석마다 쓰레기 등이 없었으며 끈적임 또한 없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진짜 좋았습니다.

 

가끔 이런 느낌이 나는 곳은 끈적이는 곳도 종종 있어서 좌석 확인 잘해보고 앉는데, 이곳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아까 위에서부터 종종 말한 스터번 호텔 루프탑에 하나밖에 없는 룸형식의 방입니다. 

 

뭔가 하나밖에 없어서 되게 희귀한 느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지만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밤에는 조명 때문에 벌레가 꼬이니까 굳이 안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명이 의자랑 테이블 바로 위에 있어서 벌레가 제일 많이 꼬여요.)

 

그러니까 그냥 다른 좌석들에 앉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좌석 다양하게 많아요. ㅎㅎ)

 

룸형식의 좌석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다른 좌석보다 더 좋은 점이 있다고 한다면 한 테이블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어서 인원이 많은 그룹에게는 좋을 수 있지만 그래도 다른 좌석들 또한 다른 테이블에 있는 의자를 가져와서 붙이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

 

 

BBQ 2인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생맥주 2인 무한리필입니다. 다른 블로그들 보면 예전에는 와인인가? 다른 음료 무한리필이었던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지금은 생맥주 무한리필로 진행 중입니다.

 

그래도 치킨이 메인인 플레이트이다 보니 생맥주 무한리필이 진짜 잘 어울리더라고요. ㅎㅎ

 

(생맥 진짜 맛있고 분위기 좋았어요. ㅎㅎ)

 

 

BBQ 세트 2인입니다. 큰 치킨 한 마리가 비어캔치킨이고 예전에 이승기 치킨으로 유명했었던 그 치킨입니다. 요즘에는 술집을 포함해도 판매하는 곳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온 김에 비어캔치킨 먹고 싶어서 숙박 예약할 때 같이 예약했었어요. ㅎㅎ

 

이게 그냥 사진으로 봐도 양이 많아 보이겠지만 진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양이 좀 더 많게 느껴졌어요. ㅎㅎ

 

2명에서 먹으면 진짜 술이랑 같이 안 먹으면 다 못 먹을 정도로 양이 진짜 많았고 3명에서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2명에서 먹으면 진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간은 좀 센 편이었습니다. 약간 술안주? 딱 그런 느낌인데, 비어캔치킨이 간이 좀 세고 나머지는 그래도 비어캔치킨보다는 좀 덜한 편이었습니다.

 

샐러드와 그 외 여러 채소구이, 꼬치 등으로 고기 외에도 여러 다양한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진짜 하나도 거를 것 없이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꼬치가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비닐장갑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로 비어캔치킨도 뜯어먹고 다른 음식들도 집어먹고 했었어요. 비닐장갑이 있어서 진짜 편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ㅎ

 

 

호텔 프로모션으로 무료로 받은 하이볼입니다. 오른쪽은 좀 마셔서 양이 적어 보이는 것이고 왼쪽에 있는 하이볼이 거의 안 마신 것이어서 새 거와 같은 정도의 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둘 다 맛있긴 했지만 왼쪽 핑크색 하이볼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생맥이랑 음식 계속 먹다가 중간중간에 하이볼 한입씩 마셔주면 진짜 맛있고 리프레시되고 기분도 좋았어요. 진짜 하이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위스키 하이볼을 소주 하이볼보다 더 선호하는 편인데, 정확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스터번 호텔 루프탑의 하이볼은 소주 하이볼 맛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소주 하이볼 맛이 안 나서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 더 좋았습니다. ㅎㅎ)

 

이건 다음날에 마신 하이볼인데, 이때는 비어캔치킨은 주문 안 했어서 간단하게 과자 하나 사들고 조용하게 한잔 마시고 바로 자러 갔었습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거제도 밤바다 야경 소개 겸 스터번 호텔 루프탑에서 먹은 BBQ (바베큐) 플레이트도 같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비어캔치킨과 하이볼 그리고 생맥주까지 야무지게 맛있게 먹었어서 되게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이 비어캔치킨과 조식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있으며 가성비까지 좋아서 되게 신기하고 기분도 좋더라고요. ㅎㅎ

 

본 목적이 여행 왔어서 다른 여러 음식들을 먹어보려 하는 것이다 보니 호텔음식은 BBQ 세트 2인 빼고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만약 호캉스로 오게 된다면 루프탑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스터번호텔 루프탑을 소개할 때 메뉴판도 올렸으니 메뉴도 미리 참고해서 좋은 거제도 여행 보내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맨 위에서 이야기했었던 지난 스터번 호텔 글 링크는 바로 아래에 올려둘 테니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스터번 호텔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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