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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 오랜만의 가수 컴백과 함께 탄생한 노래들 추천 (with 10대, 20대 남성, 여성 음악 순위)

MR.gh 2024. 12.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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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래 추천으로 오랜만의 가수 컴백과 함께 탄생한 노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워낙 최근 인기가 있거나 인지도가 높은 곡들이어서 새로운 곡을 추천한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도 요즘 개인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10대, 20대 남성, 여성 음악 순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곡을 제작한 가수들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전부 (전) YG 출신이더라고요. ㅎㅎ

 

제가 음악을 제작하는 사람은 아니니 그냥 일반인의 노래 추천으로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1. APT. (아파트) - 로제, 브루노 마스 (BRUNO MARS)

 

첫 번째로 소개할 곡은 APT라는 일명 아파트라고 불리는 곡인데요.

 

이미 너무나 유명한 곡으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최근 인기 있는 곡들 중 개인적으로 소개하고 싶어서 이번에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점점 갈수록 다양한 아이돌과 가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일수록 예전 가수들을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2NE1이나 블랙핑크, 빅뱅 등과 같은 예전에 활동한 YG의 대표적인 아이돌들을 모를 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도 해볼 겸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제가 이 세 그룹 모두한테 추억이 있는 그런 연령대의 사람이어서 그런지 요즘에 모르는 사람이 생겼다는 게 왠지 모르게 좀 슬프더라고요. ㅎㅎㅎ)

 

'로제'라는 가수분은 예전 블랙핑크에서 활동한 아이돌 가수입니다.

 

예전부터 로제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로제나 블랙핑크의 곡들을 종종 듣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노래인 APT. 가 나왔더라고요. ㅎㅎ

 

외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라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중독성이 있는 수능 금지곡과 같은 그런 곡이었습니다.

 

제가 술을 많이 못 마시는 편이라 술게임을 거의 안 해봤었는데, 이번에 이 곡을 통해서 '아파트'라는 술게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ㅎㅎㅎ

 

브루노 마스 (Bruno Mars) 또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인데요. 브루노 마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APT. 노래가 나오기 약 6개월 전부터 특히나 더 좋아하게 되어서 예전보다 좀 더 노래를 자주 듣고 있는 편입니다.

 

제가 브루노 마스에 빠지게 된 계기가 'Grenade(수류탄)'이라는 곡을 통해 처음으로 브루노 마스에 덕질?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그리 오래되지는 않아서 그리 많은 곡들을 알지는 못한 편입니다......ㅎㅎㅎ

 

 

2. POWER (파워) - 지드래곤 (GD)

 

두 번째로 소개할 곡은 지드래곤 (GD)의 신곡인 POWER(파워)인데요. 처음에는 그리 막 끌리지는 않았었는데, 뭔가 언제부터 저도 모르게 종종 듣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의 신곡들을 암시하는? 유추할 수 있는 그런 장면도 뮤비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그런 곡이었습니다.

 

요즘 빅뱅, 지드래곤 (GD)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었는데, 이제 다시 활동하게 되었으니 연령대가 낮은 사람들도 좀 더 잘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노래 자체는 생각 없이 들으면 그냥 좀 중독성이 있는 그런 곡이었고 계속 들으면서 가사를 보게 되면 좀 재밌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가사를 볼수록 여러 가지 의미가 보였어서 가사를 보는 재미?가 있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노래 자체가 진짜 지드래곤이 불러서 멋진 느낌이기도 하고 너무 어려운 느낌이라 노래방에서 부르기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3. HOME SWEET HOME (홈 스윗 홈) - 빅뱅

 

세 번째로 소개할 곡인 HOME SWEET HOME은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전부 출처가 정확한 곳은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말하기는 힘든데요.. 그래도 그중 하나를 말하자면 이 곡은 예전 YG에서의 빅뱅 때부터 생각했던 곡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HOME SWEET HOME의 의미가 팬에게 돌아왔다는, 즐거운 나의 집으로 돌아왔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출처가 거의 유튜브 같은 곳에서 본 것이다 보니 정확성이 좀....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세 가지 곡들 중에서 제일 재밌고 좋게 들었던 곡이 이 'HOME SWEET HOME'이었습니다.

 

요즘 댄스에도 조금 관심이 있는데, 이 'HOME SWEET HOME'의 안무가 되게 멋있고 마음에 들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HOME SWEET HOME'의 안무를 한번 완벽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노래 자체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다시피 되게 밝고 활기찬 파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볼 것은 노래 소개, 추천이 아닌 요즘 개인적으로 체감하는 10대, 20대의 남성, 여성 음악 순위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20대 남성은 요즘 일반적인 신곡이나 힙합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많아 보였고 그중에서 발라드 쪽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도 종종 보였었습니다. 가끔 j pop에 관심이 있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10대 남성의 경우에는 발라드나 팝송 쪽이 좀 더 많이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20대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 가수가 부른 노래나 여러 남성 아이돌의 노래 쪽에 관심이 많아 보였었습니다.

 

10대 여성의 경우에는 좀 오래된 노래나 팝송 같은 쪽 또는 좀 잔잔한 곡들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근데 개인적인 체감상 주변 사람들 기준으로 봤을 때 이렇다는 것이지,,, 진짜 사람들이 음악 취향을 다양하게 갖고 있어서 뭐라고 특정하기는 힘들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오늘은 노래 추천을 하려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가수들에 대해서 더 이야기가 길어진 글이 되었는데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예전에 봤었던 가수들이 곡을 발매하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고 추억이 돋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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