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낭만 넘치는 친구들과 대구에 여러 군데를 방문하면서 바람 쐬고 왔었는데요. 제가 종종 고민과 힘들게 느낄 때가 있어서 그럴 때마다 항상 산책을 가는데, 이번에는 친구들도 있어서 여러 곳에서 바람도 쐬고 놀고 왔었습니다. ㅋㅋ 이때 사실 오전에는 동성로랑 달서구 쪽 여러 군데를 배회하다가 오후가 돼서 수성못 쪽에서 시간을 좀 보내면서 이야기를 좀 하게 되었습니다. 뭐,...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 등의 친구들끼리 자주 묻는 질문 있잖아요!? 그런 질문하면서 힘든 게 있으면 얘기하고 좋은 게 있으면 축하하고 웃고 하면서 재밌게 놀았었습니다. ㅎㅎ 오전에는 주로 동성로에서 많이 놀았던 거 같네요. 거기서 밥도 먹고 디스코팡팡도 타고 뭐 이래저래 많이 한 거 같네요. ㅎㅎㅎ 아,.. 사진 흔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