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 일상

오늘은 특정 가게 리뷰보다는 특정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소개할 메뉴를 만든 곳은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빅핸즈라는 곳인데요. 예전에 소개했던 곳과는 다른 지점입니다.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서 '빅핸즈'라는 카페를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빅핸즈는 프랜차이즈 카페이지만 주로 대구에 위치해 있어서 대구 오시면 한번 들려봐도 좋을 가성비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빅핸즈에 가게 되었을 때 꼭 맛보면 좋을 것 하나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말렌카 케이크를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메뉴는 아망추입니다. 예전부터 아샷추, 아0추, 아망추 등 거의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음료들이 스멀스멀하게 인기를 띄고 있더라고요. ㅎㅎ 제가 또래에 비해 좀 틀딱?..

요즘 디저트나 빵, 떡 등 후식류가 자주 땡기는 편이어서 카페나 빵집 등을 종종 찾아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간 대구 안심역 가성비 카페인 빅핸즈 본점은 기존에 알고 있어서 간 것이 아닌 새롭게 알고 간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친구를 보러 가게 되었었는데,, 저녁에는 친척을 만날 일도 있어서 간단하게 조각 케이크 몇 조각을 선물로 사가려고 주변에 디저트 맛집들을 찾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찾아본 곳들 중 빵집도 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하필이면 이날 휴무일이더라고요...ㅎㅎ 이때 약속 시간이 별로 안 남았어서 가게 외관 사진은 못 찍었었어요. ㅎㅎ 가게 내부에서 밖을 보면 이런 느낌이었고 가게 내부 자체는 꽤 넓은 편이었어요. 아, 제가 대구 카페 추천으로 빅핸즈를 소개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