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공부도 하고 여러 가지 해야 할 것을 했습니다. 처음에 저녁도 먹을 겸 어디 갈지 싶었는데, 저번에 어디서 맥도날드 빵이 좀 바뀌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바로 맥도날드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옛날부터 맥도날드를 자주 가는 편이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빵이 작고 볼품없이 변해져 있어서 잠깐 동안 안 갔었는데, 최근에 다행히도 '맥도날드 빵이 바뀌었다'라는 말을 듣고 다시 변했나 싶어서 다시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를 세트로 하나 시키고 감자튀김은 치즈 스틱으로 변경하고 콜라는 요즘 살이 좀 쪄서... 그나마 좀 덜하게 제로콜라로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 나서 배가 좀 심심한 거 같아서 한 번 더 주문하러 갔습니다.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