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꿀팁 소개] 올해 되게 간편하게 잘 이용한 skt 혜택 추천 (with 에이닷)

오늘은 올해 마지막 꿀팁 소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평소 다양한 꿀팁이나 혜택 등을 이용하곤 했었는데, 예전에 할 일이 지금보다 조금 적었을 때는 좀 다양하고 많은 혜택을 스스로 신청하거나 매번 알아보고 찾아내서 이용을 했는데,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좀 꾸준하게 알아보고 이용하는 빈도 수나 여유시간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요즘은 다양한 새로운 혜택을 알아보기보다는 주로 평소에 쓰는 혜택들 중 괜찮게 잘 썼던 혜택들을 계속 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게 되더라고요.

 

(물론 종종 새로운 혜택이나 꿀팁들도 저장 및 이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해 말까지 꾸준하게 이용했었던 유용한 skt 혜택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좀 더 많은 혜택들도 있을 것이고 제가 이용했었던 혜택들 또한 지금 소개하는 것들보다 좀 더 많았지만 최대한 간편하게? 간단하게? 꾸준히 이용한 혜택들을 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혜택은 T day입니다. 

 

T day는 달력의 날짜에서 T에 해당하는 날짜들에 혜택을 주는 skt의 꽤 큰 행사인데요. skt에는 여러 다양한 혜택들이 있지만 vip 혜택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잘 이용하기 좋은 혜택이 이 T day라고 생각합니다.

 

이 T day의  혜택은 크게 할인 바코드, 쿠폰, 응모가 있는데요. 응모는 뭐... 다들 아실 테니 둘째치고 할인 바코드랑 쿠폰의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할인바코드는 당일 이용만 가능하지만 쿠폰은 이 T day에 해당하는 날 다운 받아놓으면 유효기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 T dat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혜택은 던킨도너츠 50% 할인, 피자헛 50% 할인, 그리고 요기요 관련 혜택들입니다.

 

물론 그 외의 혜택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가장 유용하게 잘 이용한 혜택들이 이 세 가지입니다. 

 

특히 던킨도너츠는 공항 등 특수매장 이외에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보니 진짜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던킨도너츠가 할인받을 수 있는 폭이 평소에는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이 T day를 통해 '50%'라는 큰 폭의 할인이 되게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

 

 

두 번째로 소개할 skt의 꿀팁 겸 할인은 0 day입니다. 0 day는 10일, 20일, 30일마다 특정 연령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인데요.

 

주로 무료쿠폰이 인기가 많기도 하고 0 day의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중에서 가장 많이 혜택을 받았던 부분은 다이소 5000원 무료쿠폰이랑 도미노 피자 할인 쿠폰입니다.

 

물론 다른 것도 사용하기는 했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려고 하는 부분이랑 겹치는 혜택은 이 두 가지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다이소랑 도미노 피자를 되게 많이 이용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무료 쿠폰의 소진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요즘은 0 day는 거의 이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 2달 정도 전까지는 종종 이용했던 혜택이어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무료, 응모, 할인 외에도 상시에 하는 혜택 또한 괜찮으니 나중에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특정 연령이 지나게 되면 이용 못 할 혜택들이니.....ㅎㅎㅎ)

 

 

세 번째로 소개할 혜택은 vip 혜택입니다.

 

vip 혜택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특정 요금제나 특정 금액의 요금제들을 이용하게 되면 vip가 되기는 되게 쉬우니 현실적으로는 vip 치고는 꽤 이용하기 쉬운 그런 혜택입니다.

 

물론 매번, 매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매달 1번씩 제공되는 혜택들이 있으니 잘만 이용하면 진짜 요금제 비용대비 꿀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vip 혜택으로 잘 이용한 부분은 CGV랑 T우주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면서 이용했는데, 배달 중복 할인 등을 받을 때 T우주를 진짜 요긴하게 잘 사용했던 거 같습니다. ㅎㅎㅎ

 

(TMI. 요즘은 집에서 나갈 일이 별로 없다 보니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여 vip 혜택은 이용하지 않은 지 좀 되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혜택이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소개할 skt의 혜택은 뚜레쥬르 식빵 무료입니다.

 

이건 예전에 잠깐 하고 말 줄 알았던 이벤트인데, 매달마다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매달 종종 잘 이용하고 있는 이벤트입니다. 뚜레쥬르에서 빵 2000원어치만 구매하면 식빵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쿠폰이더라고요. ㅎㅎ

 

(제가 알기로는 이 식빵 가격이 3000원 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빵과 떡을 되게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파리바게트보다 뚜레쥬르를 좀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 쿠폰은 되게 유용하게 쓰기 좋더라고요. ㅎㅎㅎ

 

skt 뚜레쥬르 식빵 무료 쿠폰 사용방법 또한 간단했습니다. 그냥 이벤트 창에서 주어진 멘트를 쿠폰함의 쿠폰 코드에 복사, 붙여 넣기를 하면 되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빵집 중에서는 뚜레쥬르를 좋아하는 편인데, 요긴하게 쓰기 좋아서 되게 만족했습니다.

 

빵집마다 맛있는 빵이 다르지만 뚜레쥬르는 '베이비슈'라는 빵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ㅎㅎ 크림에서 약간 사과맛? 같은 자연스러운 과일맛이 좋았고 전반적인 빵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뚜레쥬르에서 베이비슈가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파리바게트 빵보다 뚜레쥬르의 빵을 선호하는 건 마찬가지이지만요. ㅎㅎ

 

(물론 파리바게트가 더 맛있는 빵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제가 더 선호하는 맛을 가진 빵은 뚜레쥬르가 좀 더 많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그냥 이벤트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예시 화면으로 최근에 진행 중인 skt 이벤트 중 하나를 가져왔는데요. 

 

근데 평소에 skt에서 영화, 음식 할인 및 공짜 쿠폰 또는 응모 등의 이벤트를 되게 많이 하니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갖고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요즘은 아까 맨 위에서 말했듯이 이런 새로운 이벤트 같은 것을 잘 안 알아보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이런 새로운 이벤트들도 종종 알아보곤 했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지금의 저처럼 혜택은 챙기고 싶은데, 알아보는 건 최소로 하고 싶다고 하시면 개인적으로는 skt 중에서는 vip, T day 정도만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여기서 하나 더 추가하자면 0 day까지도요. ㅎㅎ

 

일단 그래도 제가 예시로 가져온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면 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영화 예매 후 이벤트를 응모하게 되면 CGV 팝콘 콤보 스몰 세트 하나를 증정하는 그런 이벤트입니다.

 

이런 이벤트 외에도 영화에 관한 이벤트는 상당히 많으니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영화 가격 또한 상당히 올랐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 참여하면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영화 관람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아무튼 오늘은 이런 skt 혜택 추천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skt의 t멤버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혜택들도 많지만 에이닷이라는 skt 인공지능 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혜택들도 있으니 혜택 자체를 찾아보시는 분들은 t멤버십뿐만 아니라 에이닷도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요금제 관련혜택은 t멤버십과 에이닷에 많이 있지는 않으니 요금제 관련혜택은 T world 앱에서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요즘 복지/혜택 등 되게 다양하고 내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걸 전부 찾기가 좀 번거롭더라고요.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다 챙기기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사람 성향에 맞춰서 전부 다 챙기던가 아니면 위에서 말했던 방식처럼 몇 가지만 꾸준하게 이용하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진짜 필요한 순간에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혜택은 주로 위에서 말한 방식으로 꾸준하게 몇 가지만 챙기고 나머지 복지/혜택은 진짜 필요할 때 찾아보는 편이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