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보고 싶은 맛집] 중앙동 수제버거 맛집, 미미즈베케이션(mimi's vacation)을 가보았습니다. (with 메뉴)

이번에 조금 아쉬운 일이 있었습니다.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가게 된 강릉 중앙동 수제버거 맛집이 있는데요.

미미즈베케이션(mimi's vacation)이라는 곳입니다.

네이버로 미미즈베케이션의 휴일을 확인하고 운영일에 맞춰서 마감시간 전에 갔는데,, 가게가 닫혀있더라고요.

(급하게 문을 닫은 건지,,,)

그래서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가게 된 강릉 중앙동 수제버거 맛집 미미즈베케이션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ㅎㅎ)

강릉 중앙동 미미즈베케이션(mimi's vacation)입니다.

미미즈베케이션의 외관은 약간 해외 편의점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외관이 살짝 밝은 느낌이라 예쁘고 기분이 좋았어요.

인터넷 사진으로 보니 저녁에는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ㅎㅎ

주변은 이런 느낌으로 좀 갇혀있는 듯한 위치였어요.

약간 골목에 있는 맛집? 일본 초등학교 근처 골목 맛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미미즈베케이션의 메뉴입니다.

저는 커스텀치즈버거로 베이컨과 체다치즈를 추가하려 했고 세트로 주문하려 했었습니다.

(아쉽게도 못 먹었지만...)

이곳의 메뉴가 전반적으로 치즈를 사용하는 메뉴가 많더라고요.

버거도 치즈버거 위주였고 치즈버거 전문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인터넷에서 봤던 기억으로는 술도 몇 종류 판매했던 걸로 아는데, 이쪽 메뉴판에서는 안 보이기도 하고 안에 들어가는 것조차 못 했어서 솔직히 음료류는 무엇을 판매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은 강릉 중앙동 맛집 중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간 곳인 수제버거 맛집, 미미즈베케이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근처에 조금만 더 가면 카페 거리도 있으니 햄버거 먹고 카페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거리는 있지만 만약 미미즈베케이션이 안 열려있다면 조금 걸어가면 중앙시장도 있으니 그 근처에서 또 다른 맛집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미즈베케이션... 진짜 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