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집 짧은 리뷰

[1인 피자 맛집 추천], 1인 가구 음식 추천, 간단하게 먹기 좋은 1인피자 - 피자먹다 (with 마르게리따 피자, 메뉴판)

MR.gh 2024. 3.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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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1인 가구 음식 추천으로 1인 피자 맛집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1인 가구가 쭉 증가하면서 2~3인 또는 3~4인의 양으로 팔던 음식들이 1인의 양으로 축소하여 파는 음식들이 많이 증가했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음식들 중 하나인 피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먹은 1인 피자 맛집은 '피자먹다'입니다. 메뉴는 '마르게리따'로 먹었었습니다. ㅎㅎㅎ

'피자먹다'의 메뉴판입니다. 지금 메뉴가 좀 더 증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년기준 메뉴랑 가격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메뉴는 되게 다양한 편이었으며, 1인 피자 전문점답게 사이즈도 1인 사이즈로 보였으며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 보여서 가성비도 좋았었습니다.

가격이 2900원부터 시작인데, 제일 비싼 피자도 6500원 정도로 상당히 저렴해 보였습니다. ㅎㅎㅎ

아까 위에서 보여준 메뉴판 사진의 앞면인데, 전단지이다 보니 이렇게 1인피자를 강조하는 사진을 보여주네요. ㅎㅎㅎ

사진을 통해 대충 어느 정도의 사이즈인지 알기 쉬워서 홍보뿐만 아니라 피자 사이즈에 대한 정보도 줄 수 있어서 여러모로 효율적인 전단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1인 피자집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인 피자집뿐만 아니라 피자 메이저 브랜드인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 다양한 피자 브랜드들이 각기 다른 형태로 1인 피자를 출시하는 거 같은데요.

기존 일반 피자집들은 기존 피자 모양은 유지하되 사이즈만 줄여서 1인피자로 많이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1인 세트 형식 등 요즘 되게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또 피자 메이저 브랜드들이 중저가 피자 브랜드들의 시장에 뛰어들어 중간 가격대의 피자들을 조금씩 만들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피자먹다'의 포장입니다. 피자 모양에 알맞게 간단한 사각형으로 되어있고 들고 다니며 먹기 좋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밖에서 바로 꺼내먹기 되게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디자인은 깔끔하되 1인피자의 강점 등 다양한 홍보성 멘트들이 적혀있어서 보기에 거북하지 않게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어서 되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어요.

'피자먹다'의 포장 내부인데요. 위에 뚜껑을 드러내고 나면 이런 형태로 나오는데, 손에 안 묻고 밖에서 바로 꺼내먹기 좋은 형태여서 여러모로 되게 좋은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또 피자 사이즈에 딱 알맞게 되어있어서 포장통 생산에 대한 재료 낭비도 덜 심한 거 같아서 진짜 디자인 하나만큼은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자먹다'의 마르게리따 피자맛은 토마토소스맛이 조금 강하며 피자도우에 맛은 도우치고 좀 부드러운 편이며,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그런 맛이었어요.

소스맛이 조금 강한 부분 외에는 딱히 강하거나 과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간단하게 먹기 좋았어요.

 
토마토소스, 치즈, 피자 도우 등 전체적인 조화가 꽤 좋았고 소스 맛이 조금 강한 게 오히려 맛을 내주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먹었는데, 기대를 안 하고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대가 있다 보니 냉동피자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도우도 약간 부드러우며 전체적인 맛이 그냥 조화롭고 적당하게 맛있다."라는 느낌이 있어서 확실히 냉동피자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1인 가구 음식으로 추천하는 1인 피자 맛집 '피자먹다'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확실히 가격이상의 값어치는 하며, 요즘 같은 시대에 참 잘 만들어진 음식이 아닌가 싶어요. 전체적으로 먹기도 편해서 먹고 바로 다음 할 일 하기도 좋아서 간편성 부분에서는 진짜 뛰어난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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