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추천 4] 요즘 듣는 팝송 노래 추천
이번에는 지난 j-pop에 이어 요즘 듣는 노래 4탄으로 팝송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사실 또 요즘에는 주로 j-pop을 많이 들어서 팝송을 많이 듣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그나마 최근에 많이 들었던 곡들 위주로 해서 3곡 정도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j-pop 음악 추천에서 이야기했듯이 요즘 spyair라는 일본 밴드에 빠져서 그 밴드 노래 위주로 진짜 많이 듣고 있는 편이에요..ㅎㅎ
이번 노래들은 웬만한 팝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알법한 그런 노래들입니다.
원래는 더 많은 곡들을 추천하려고 했지만 요즘 팝송을 많이 안 듣기도 하며 예전에 이미 소개했던 팝송 곡들도 많아서 3곡만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The drum - Alan Walker
사실 이 The drum이라는 노래는 유튜브에서 노래커버하시는 유튜버 분들 중 한 명인 쿠모라는 분의 곡커버를 듣고 자주 듣게 되었는데요. 특유의 추임새가 되게 좋은 곡이에요!!
2. Love is an open - Kristen Bell & Santino Fontana
이 노래는 겨울 왕국을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예요. 사랑 노래인데, 원곡도 좋고 여러 커버들도 좋은 노래니 커버, 원곡 한 번씩 다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Senorita - Camila Cabello & Shawn Mendes
이 노래는 아마 몇몇은 하이라이트를 어느 정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좋은 곡이지만 senorita 할 때의 그 하이라이트 부분이 잘 안 잊히는 그런 곡이에요.
약간 판타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에서 궁전 안에서 춤출 때 나올 법한 그런 노래예요.
사실 그나마 최근에 자주 들었던 팝송은 주로 유튜버 쿠모님이 커버했던 곡 정도로 최근에 팝송 자체를 많이 듣지는 않았어요. 특히 원곡은 요즘따라 더더욱 들을 일이 없더라고요.
진짜 다양하게 듣는 편이지만 j-pop에 빠지는 기간이 유독 긴 것 같네요. ㅎㅎ
팝송, j-pop, k-pop 등 다양한 노래들과 다양한 가수에 비슷한 횟수만큼 빠지지만 유독 j-pop에 빠지는 기간이 체감상 긴 것 같네요. ㅎㅎ
요즘 j-pop을 듣고 있어서 느끼는 착각일 수도 있지만요~ ㅎㅎ
이번에는 음악 추천 4로 요즘 듣는 노래들 중 팝송을 추천해 보았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팝송은 들었지만 최초로 팝송에 깊숙이 빠지게 된 계기의 시작은 찰리푸스였던 거 같아요. ㅎㅎ
찰리푸스의 노래가 그 당시 제 취향에 너무 딱 맞았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