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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래 추천] 요즘 들으면 좋을 k-pop, j-pop, 팝송 추천 1

MR.gh 2024. 1. 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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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는 k-pop, j-pop 위주로 듣다가 어느 순간부터 팝송에 빠지게 되었어서 한동안은 팝송 위주로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노래를 듣다 보니 팝송, j-pop, k-pop 어느 나라의 노래든지 한 가수에게 빠지게 되어서 그 가수의 노래를 듣다가 그 나라의 노래를 전체적으로 접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k-pop이야 주변에서 듣다 보니 좋아하는 노래가 생겼었고 j-pop은 아이묭의 노래에 의해서 빠지게 되었었고 팝송은 찰리푸스의 노래에 의해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6가지 정도의 노래 추천을 해볼 건데, 아이묭과 찰리푸스의 노래가 꽤 들어갈 수도 있고 요즘은 요아소비 노래에 빠져서 요아소비 노래가 꽤 많이 들어갈 수도 있어요. ㅎㅎㅎ

 1. RAIN - SEKAI NO OWARI (세카이노 오와리)


세카이노 오와리의 노래는 전체적으로 판타지 동화 같은 느낌이 큰 편인데요.

제가 여러 상상과 생각하는 걸 좋아해서 이런 판타지 동화 같은 느낌이 되게 좋았어요.

약간 어릴 때 비 오면 물웅덩이 지나가면서 장난치게 되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저는 이 노래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어요. ㅎㅎ

2. 밤을 달리다 (한국식 노래제목) - YOASOBI (요아소비)


요아소비의 노래는 요즘 최애의 아이라는 애니메이션의 OP인 '아이돌'이 많이 유명해졌는데요.

'밤을 달리다'도 좋은 노래니 많이 들어봤으면 하더라고요. ㅎㅎㅎ

전체적으로 신나고 발랄한 느낌의 노래고 약간 애니메이션 OST 같은 느낌도 좀 있어요.

전체적으로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첫 시작 부분이 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시작 부분을 말로 표현하기에는 진~~~ 짜 너무 힘들지만 진짜 이 신나고 발랄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은 그런 시작이었어요. ㅎㅎ

3. Rewrite the Star - Zac Efron & Zendaya


'rewrite the star'는 원래도 너무 좋은 곡이지만 요즘 유튜브에 여러 좋은 커버들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다양하게 듣는 맛이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

진짜 들은 분들은 다 알겠지만 뭔가 간절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특히 're~write the star' 부를 때 느껴지는 간절함과 커버마다의 개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Zac Efron & Zendaya가 부른 Rewrite the Star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Micahel Gerow가 부른 Rewrite the Star도 너무 좋았어요!!


4. Sorry - Justin Bieber (저스틴 비버)


제가 진짜 노래는 감성의 끝판왕들을 좋아하는데, Sorry도 물론 그 노래 자체의 감성이 있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코드와는 좀 다른 느낌이거든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느낌과 다름에도 불가하고 너무 좋아하게 되는 그런 노래더라고요. ㅎㅎ

점점 천천히 올라가면서 나중에 빵! 터져버리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가사를 하나하나 듣지 않아도 노래에서 sorry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평소에 '미안'이라는 한 단어를 갖고 되게 많은 생각이 드는데, 그런 생각을 조금 긁어주는 그런 곡이었어요. ㅎㅎ

5. 자격지심 - BE'O (비오), ZICO (지코)


처음 이 랩을 듣게 된 이유는 자격지심이라는 제목을 보고 끌려서 듣게 됐었어요. ㅎㅎ

평소에 제가 겸손과 자만에 대한 걱정, 고민, 생각이 되게 많은 편인데, 자격지심 또한 그 생각에 대한 부분 중 하나였거든요. ㅎㅎ

그래서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은 장난스러운 바이브로 가사에서는 자격지심의 이야기를 조금 풀어쓴 느낌과 조금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그런 노래였어요.

약간은 자신감을 더해줄 수 있는 그런 곡이었어요. ㅎㅎ

6. 나의 사춘기에게 - 볼빨간사춘기


'나의 사춘기에게'라는 곡은 제가 요즘 항상 자기 전에 한 번씩은 듣는 노래예요...

그,, 슬플 때 슬픈 노래 듣게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으로 매일 다양한 고민과 여러 가지 생각 그리고 세월 등 하루가 끝날 때는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오히려 이런 '나의 사춘기에게' 같은 노래를 듣게 되더라고요.

약간 슬프지만 옛날 추억에 대한 생각으로도 좀 빠져들게 해주는 그런 곡이에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은 다르겠지만요..ㅎㅎ

노래 전체 분위기는 슬프고 약간 서사적인 느낌이며, 되게 암울하면서 공감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이번에는 이렇게 오랜만에 노래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요즘은 또 j-pop에 빠져서 j-pop 노래를 많이 듣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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