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시리즈 12] 여수 여객선 추천, 밤바다 보기 좋은 미남 크루즈 (with 여수 여행지, 맛집 추천)
이번에는 여수 여행 시리즈 12편으로 여수 여객선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여수 이순신 광장의 유명 여행지이자 맛집인 곳도 몇 군데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여수 여객선 추천으로 소개할 곳은 여수 밤바다를 보기 좋은 여수 미남 크루즈입니다.
여수에 밤바다 보기 좋은 여객선이 아마 몇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여수 이사부 크루즈랑 여수 미남 크루즈 2가지가 있더라고요.
근데, 뭐 이런저런 정보를 확인 후 개인적으로 미남 크루즈가 더 낫다고 판단되어서 미남 크루즈를 타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보와 내용 등은 아래에서 이야기하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미남 크루즈의 내용이 좀 긴 관계로 두 편 정도로 잘라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여수 딸기모찌'라는 곳입니다.
그냥 매장 이름 자체가 '여수 딸기모찌'입니다.
사실상 여수 딸기모찌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고 엄청 유명한 곳인데요.
저는 서녹씨를 갔지만 여수 딸기모찌가 진짜 유명세가 엄청나서 평일에도 줄이 좀 있고 주말에는 진짜 엄청나게 줄이 깁니다.
참고로 현재 여수에 크게 유명세를 타서 인기 있는 여행지이자 맛집인 곳이 여수 딸기모찌, 갓버터도나스, 좌수영 바게트, 이순신 수제버거 등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중에 몇 군데는 체인점 형식으로 여수 내에 매장이 조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체인점 유무는 찾아본 게 아니어서 사실 여부가 확실하지는 않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입니다.
이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간단하게나마 한번 찍어봤는데, 이때까지 먹은 것들이 많아서 직접 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애초에 이순신 광장에 먹을 게 너무 많고 좌수영 바게트 등이 대부분 이순신 광장에 있어서 간식, 식사를 먹을 만한 유명 맛집들이 대부분 근처에 있는 편입니다.
이순신 수제버거도 여수 딸기모찌 바로 옆쪽에 위치해 있었어요.
여수에 참 선물용의 기념품이 많은 게,, 기념품샵도 있고 여수 딸기모찌, 거북선빵 등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옥수당도 기념품이나 중간 간식 구매로 좋아 보여서 사진 하나를 찍어두었었습니다. ㅎㅎ
어쨌든 지금까지 최대한 간단하고 빠르게 여수 여행지이자 맛집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는데요.
지금부터는 여수 여객선인 미남 크루즈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사진은 택시 타고 여수 미남크루즈를 타러 가는 동안에 찍은 사진인데요.
여러 색깔로 변하는 다리여서 완전 어두워졌을 때 사진을 찍으면 예쁠 거 같더라고요.
여수 미남크루즈에 도착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근처의 느낌은 그냥 낚싯배 선착장 같은 분위기가 조금 있었고 옆쪽에는 이사부 크루즈가 같이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택시 타고 오면서 택시 기사님한테 들었었는데, 나중에 배에서 내리고 나서 택시 잡으면 안 잡힐 수도 있으니 조금 일찍 잡으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 미남 크루즈를 타게 된 이유는 자잘 자잘한 이유도 있지만 크게 2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미남크루즈가 이사부 크루즈보다 좀 더 최근에 만들어진 배라고 하더라고요.
두 번째는 제가 미남 크루즈 이벤트 대상 조건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어서 미남 크루즈를 좀 더 싸게 탈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참고로 할인 없는 일반적인 가격으로는 미남 크루즈와 이사부 크루즈의 가격 차이가 크진 않았지만 미남 크루즈가 조금 더 비싼 편이었음...)
이 사진은 이사부 크루즈의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이사부 크루즈의 규모가 조금 더 작게 보였었습니다.
미남 크루즈의 탑승 절차를 다 거친 후에 입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수에서 크루즈 탈 때 줄을 어느 정도 서야 하니, 탑승 시간에 너무 딱 맞춰서 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수 미남 크루즈입니다.
솔직히 일반 배?의 느낌이었어요.
간단하게 미리 후기를 남기자면 낭만이 너무 좋은 여정이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여수 여객선 추천으로 소개한 여수 미남 크루즈의 1편과 함께 여수 꼭 들리면 좋을 여행지이자 맛집인 곳들도 몇 군데를 소개해보았는데요.
나중에 2편에서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진짜 밤바다에 불꽃놀이랑 재즈 공연은 낭만이 너무... 진짜 ㅎㄷㄷ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