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페] 성서 카페 추천, 카페 3월의 젤라또 아포가토 커피 (+ 스타벅스)
이번에 소개할 것은 대구 카페로 성서에 위치한 카페를 추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카페 3월은 외국인 친구들과 처음 가게 된 카페입니다.
솔직히 이때 카페에 같이 갔었던 외국인 친구들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대학교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이때 대학교 프로그램도 곧 끝나게 되었고 그 외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들로 장기적으로 보기 힘들어져서 마지막으로 함께 갔었던 카페가 이곳인 카페 3월입니다!!
제가 보통 음식점이나 카페에 가기 전에 하는 습관이 하나있는데요. 가기 전에 미리 메뉴판이나 그 가게 정보에 대해서 조회해 보는 편입니다.
물론 제가 찾아서 가는 곳이면 이미 다 조회해놓아서 잘 안 하는 편인데, 다른 친구가 정해준 곳이면 제가 한번 더 체크해 보는 편이에요. 체크하는 것도 있고 가기 전에 미리 메뉴들을 한번 둘러보는 편입니다.
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알아두면 나중에 메뉴 보고 고민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제 입장에서의 나름 일종의 시간 절약 및 배려?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제가 이 카페 3월의 메뉴판의 사진을 못 찍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그냥 젤라또가 메인이 되는 카페예요.
원래는 메뉴들을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서라도 글로 직접 적으려고 했는데, 메뉴가 너무 많더라고요.
이 카페 메뉴들의 전체적인 특징을 말해드리자면 젤라또를 따로 주문할 수도 있고 젤라또가 올라간 음료를 선택할 수도 있고 젤라또가 없는 오직 음료만을 선택할 수도 있는 그런 카페예요.
근데 음료 종류도 많고 한국 카페에서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판매하지 않는 소다에이드 등도 있어요!! 뭔가 메론소다 같은 건 한국에서 많이 본 기억이 없더라고요...ㅎㅎ
제가 메론 소다 진짜 좋아하는데,,,ㅋㅋㅋ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제가 주문한 젤라또 아포가토입니다. ㅎㅎ 이날 라떼 계열의 음료를 먹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젤라또를 포기하기에는 좀 아쉽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조금 고민하다가 바로 젤라또 아포가토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ㅎㅎ
젤라또 맛은 뭘로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맛에 대한 기억으로는 아마 바닐라로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젤라또 자체는 막 그렇게 특별한 건 없지만 그냥 맛있는 젤라또였어요. ㅎㅎ 그리고 가격도 적당했던 것 같고요. ㅎㅎ
그리고 젤라또 맛을 커스텀할 수 있다는 부분이 다른 곳이랑 제일 큰 차이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였고 같이 갔었던 형은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문했었습니다. ㅎㅎ
디저트로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랑 블루베리 마카롱을 주문했었습니다!!
마침 생일 기프티콘 받은 게 있어서 그거 이용했었어요. 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카페를 두 번이나 갔나 싶네요...ㅋㅋㅋ
요즘은 잠도 좀 자고 할 것도 하다 보니 하루 1~2끼만 먹게 돼서 먹는 양이 상당히 줄었어요..ㅎㅎㅎ
이때 저는 영어 공부, 외국인 형은 한국어 공부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이때 서로 공부하는 걸 잠깐 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상황이 살짝 웃기더라고요. ㅋㅋㅋ
이때 진짜 학교 교양 강의 테스트 공부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하루 벼락치기를 했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마지막에 확인해 보니 A인가 A+ 떴던 것 같아요... ㅎㅎ
평소에 전공 공부에 시간을 많이 기울이다 보니 교양을 공부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이때 이후로 교양이나 다른 수업 테스트도 생각해서 공부나 전체적인 일정 시간을 짜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ㅎㅎ
이번에는 대구 카페 추천이자 대구 성서 카페 추천으로 카페 3월을 소개했는데요. 그리고 이때 마침 기말고사 기간이었어서 스타벅스에서 공부한 이야기도 같이 해보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