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 오랜만의 발라드 (친구가 자주 듣는 곡)
오늘은 오랜만에 발라드 노래 2곡을 추천 겸 이야기해볼까 싶어요.
각자 노래 취향이 있고 그에 따라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듣고 싶은 노래, 말 한마디가 모두 다 다르잖아요.
이번에 소개할 발라드 노래가 딱 그 상황입니다.
제 친구는 최근 힘들 때 이번에 소개할 곡 2가지를 주로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1. 혼자라고 생각말기 - covered by 임한별
최근 얼마 전에 친구가 이 노래를 벨소리로 바꿔 놓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물어보니 본인이 최근에 힘든데, 이 노래를 자주 듣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 노래를 들어봤는데, 진짜 혼자 있을 때 듣기 좋은 노래였어요.
뭔가 조금 흔한? 멜로디 느낌이 있긴 한데, 가사 하나하나가 진짜 포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2. 슬픈 초대장 - 순순희 (지환)
이 노래 또한 친구가 힘들 때 듣는다는 것 같길래, 한번 들어봤는데, 이건 진짜 그냥 현실 슬픔 그 자체를 표현한 곡?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누구랑 헤어질 때, 추억 생각하면서 슬플 때를 회상하게 하는 듯한 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 곡인 슬픈 초대장이 저한테는 더 와닿는 곡이더라고요...ㅎㅎ
이번에 얘기한 친구가 발라드, 트로트를 너무 좋아해서 발라드, 트로트를 잘 안 듣는 저로써는 가끔 곡 추천받기 좋더라고요.
제가 잘 안 듣는 장르는 진짜 옛날 노래 말고는 잘 모르기 때문에...
종종 새로운 좋은 곡 있으면 이렇게 추천도 받게 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노래 추천으로 친구가 자주 듣는, 친구한테 추천받은 발라드 곡 2곡을 소개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발라드 곡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