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노래 추천, 노래 모음] 매번 새롭고 때론 환상적인 때론 감성적인 멜로디의 노래추천 (악뮤 편)
오랜만에 노래 추천 및 노래 모음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솔직히 매번 듣는 곡이 기본적으로 몇 가지가 항상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개의 곡이 아닌 곡들 전체로 바꿔서 얘기하면 주로 듣는 곡들은 그 가수만의 노래에 담긴 느낌? 에 따라서 종종 바뀌는 편입니다. 말을 좀 애매하고 복잡하고 이상하게? 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정말 무조건 계속 듣는 곡들은 있지만 종종 특정 가수의 곡을 많이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특정 가수는 제 생각에는 약 4 or 5개월에 한 번씩 바뀌는 것 같아요. 하도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듣다 보니까 이번에 악동뮤지션 곡에 빠지기 직전에는 어떤 가수의 노래를 주로 들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나마 최근에 주로 들었던 노래가 지드래곤 씨의 노래였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악동뮤지션의 노래에 빠진 지 좀 되어서 악동뮤지션의 노래에 대한 글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악동뮤지션의 노래 중 자주 듣는 것들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몇 곡만 얘기해서 노래 추천 및 노래 모음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이니 기존에 악동뮤지션의 노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들으면 좋을 것 같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잘 아시는 분들보다 이 글을 좀 더 참고하여 처음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들을 때 어떤 노래를 먼저 들으면 좋을지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원래 악동뮤지션의 노래에 빠지기 전에도 악동뮤지션을 알고는 있었지만 노래에 대해서는 주로 Dinosaur, 다리꼬지마 말고는 제목을 아는 노래는 없었어요. 물론 다른 노래들도 여기저기서 들어봤으니 알고는 있지만 제목을 아는 정도는 아니었죠. ㅎㅎ 하지만 이번에 악동뮤지션 즉, 악뮤의 노래에 빠지면서 그래도 예전보다는 좀 더 악뮤의 노래에 관심이 쏠리게 되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요즘 제가 주로 듣고 있는 악동뮤지션 즉, 악뮤의 노래에 대해서 노래 모음 및 노래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1. 200%
진짜 이 '200%'라는 노래는 제가 이번에 악뮤에 빠지게 된 계기인 노래인데요. 딱 들었을 때부터 진짜 하루 종일 틀게 되는 노래였어요. 개인적으로 가사도 마음에 들어서 좋았고 박자나 리듬감이 되게 신났어요. ^^
2. Give love
'Give love'라는 노래는 제가 '200%'라는 노래 이후로 알게 된 노래인데, 진짜 이 노래도 가사도 좋고 위의 '200%'를 들었을 때처럼 신나는 박자랑 리듬감이 정말 좋았어요. 진짜 'Give love'랑 아래에 있는 'crescendo'는 또 다른 가수의 노래로 관심이 바뀌었을 때도 계속 듣게 될 것 같은 하....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할 그런 노래였어요. 지금의 제 기준에서는요.
3. Crescendo
'Crescendo (크레센도)' 역시 제 입장에서는 앞의 두 곡처럼 신나는 노래라는 장점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멜로디도 되게 좋았고요. ^^
4. RE-BYE
진짜 제가 'RE-BYE'랑 '얼음들'이라는 노래는 처음에는 딱 와닿는 곡은 아니었는데, 두 번 들으니까 세 번 듣고 싶고 세 번 들으니까 네 번 듣고 싶은 그런 중독성이 있는 노래였어요. 딱!!! '이 노래는 좋아'라는 생각보다 '음... 계속 듣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든 노래였어요.
5.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진짜.. 이 노래 즉,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는 처음부터 마음에 와닿은 노래이고 중독성이 계속 생기는 노래였어요. 진짜 제 생각의 끝판왕 노래!!
6. Dinosaur
'Dinosaur'는 뭔가 약간의 감성이 좀 흐르는 듯한 곡이에요. 요즘에는 Dinosaur보다 위의 곡들을 좀 더 많이 듣게 되니 딱 잘라서 말할 수 있을 만한 감정? 느낌? 이 안 나오네요. 되게 감성이 흐르는데, 밝고 신나는 멜로디를 가진 노래인 것 같아요.
7. 다리꼬지마
와!!... 이건 진짜 악동뮤지션! 악뮤의 시작이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이 '다리꼬지마'가 나온지는 진짜 꽤 예전이긴 하지만 그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정이 몇 년 후에 다시 들었을 때, 확! 다가오는 느낌이었어요.
8. 얼음들
'얼음들'이라는 노래는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마음에 확! 닿는 노래는 아니지만 계속 중독성이 있는 노래입니다.
9.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라는 노래도 진~~~짜 중독성 있는 노래예요. 수능 금지곡으로 딱 좋을 듯 ㅋㅋㅋ
이번에는 악동뮤지션(악뮤)의 노래를 추천 및 모음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인 기준으로 요즘 자주 듣는 악뮤 노래를 주로 하고 예전에 주로 들었었던 노래도 1,2가지 정도 더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악뮤는 진짜 매번 조금씩 새롭고 좋은 노래들을 잘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화음도 진짜!! 잘 쓰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가사도 되게 좋고 뭔가 자극적이지는 않고 클린? 하면서 좋은 가사인 것 같아요. 과한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게 담을 건 다 담은 그런 느낌이요!! 요즘에 자주 보는 악뮤 공연 유튜브 영상 있는데, 아래에 유튜브 영상 링크 올려둘게요. 야외 공연인데, 진짜 짱!!!